이정현 문제적남자

문제적남자 이정현

 

 

문제적 남자에 등장한 볼보사의 디자이너 이정현씨가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오늘의 문제적 남자 만나보시죠!

 

 

오늘 문남에는 한국인 최초 볼보 입사 이정현 디자이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훈남이신 이정현디자이너, 그는 스웨덴의 볼보사에 한국인으로 최초 입사한 디자이너라고해요.

전현무씨는 그를 소개할 때 세계적 자동차 기업의 한국인 최초의 디자이너이자 세계 3대 디자인 스쿨인 우메오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입사 3년만에 직접 디자인한 차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하네요.

 

 

 

그는 지금 사용하는 안전벨트를 최초로 개발한 회사가 볼보사라고 했는데요.

이어 전현무씨는 "볼보사는 안전을 중시하기로 유명한 기업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볼보는 회사의 내부 기준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회사는 안전벨트를 최초로 개발했는데 이에 대한 특허를 내지 않았다는데요 정말 멋진 기업이죠.

 

 

멤버들이 그 이유를 묻자 이정현은 "안전을 위한 거니 그에 대한 특허는 내놓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멋진 기업의 생각이네요.

이정현은 볼보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포트폴리오만 내고 바로 입사 통보가 왔다고 했습니다. 면접을 보지 않은건데요. 그것만으로도 완벽한 그의 실력을 볼 수 있었다는 거겠쬬? 그는 나중에 보스에게 물어보니 그 당시 손을 많이 쓰는 디자이너를 찾았는데 입사 지원할 때 그런 포트폴리오를 냈기 때문에 바로 입사 통보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복지가 좋기로 유명한 스웨덴의 가장 좋은 기업이니 회사의 복지가 기대가 된다"고 물었는데요. 

이에 그는"스웨덴 내 회사의 모든 복지는 비슷하다"고 말하며 "육아휴직 기간이 480일 정도 되고 1년에 휴가가 30일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부럽죠.

대한민국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에 입사한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이에 그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출시되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해외의 많은 기업들처럼 복지 수준을 닮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