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대마초

가인 주지훈 결별 박정욱 대마초 떨(대마초)

 

 

연예계 대표 커플 가인 주지훈 커플이 결별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가인의 뮤직비디오를 시점으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사람,

두사람은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는 3년의 시간을 끝으로 사랑을 끝냈습니다.

ⓒ스타투데이

결별 사유 혹은 결별 시기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말을 아꼈습니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으나 3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앞서 가인이 지난 6월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었죠.

당시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며 “주지훈의 친구가 제게 떨(대마초를 뜻하는 은어)을 권유했다”고 했다. 이 발언은 큰 논란을 낳았고 가인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동아닷컴

일각에서는 이런 가인의 돌발 행동이 과거 마약 파문 이후 자숙한 뒤 활동을 재개한 연인 주지훈의 이미지를 손상시켰고 결별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가인의 대마초 폭로 이후 한 달 만인 현재, 가인의 SNS 글로 시작된 마약 논란이 이들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fune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결별했다. 2014년 5월 열애를 공개하고 연예계 공식커플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3년여 만인 7일 결국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주지훈과 가인은 이미 열애 8년 전부터 친분이 있던 연예계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2014년 2월 발표한 가인의 솔로 뮤직비디오 'FxxK U'에 주지훈이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었죠.

위태로운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묘사로 반향을 일으켰었습니다.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호감을 쌓고 교제를 시작했다. 열애를 인정한 것은 그 해 5월,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지내왔다는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공연장을 함께 찾아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스스럼없는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인은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하는 등 영화배우로써도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가인은 팬들에게 "결국 들킨 상황에서 거짓말은 하기 싫었다"며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동시에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가인이 연인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가 열릴 때면 극장을 찾아 카메라 앞에 서며 응원을 전했고,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주지훈 분)과 잘 지낸다"며 연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가인과 주지훈이 커플룩을 차려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도 간간이 들려왔습니다.

 2015년 8월엔 주지훈이 가인을 번쩍 안아올리고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그러나 달콤한 순간만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여러 논란이 많았는데요.

2016년 4월 괴사진을 둘러싸고 터져나온 사생활 루머는 주지훈 가인 양쪽을 모두 분노하게 했습니다.

영상을 두고 주지훈-가인이란 누머가 퍼진 것입니다.

ⓒ서경

 이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어 적발된 누리꾼과 이를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그해 9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인은 주지훈과의 연애담을 시원히 언급하면서 악성루머, 소송에 대한 심경을 전한 바 있습니다.

가인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분만 기다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뒤 

"네.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정황을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욱 폭로 및 저격글을 작성했는데요.

이의 상세 내용은 마약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가인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주지훈 씨 친구인 A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했다”고 폭로하며 해당 인물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가인은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다. 정신이 안 좋았으니”라고 자신이 대마초를 피우진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그녀는 87년생으로 올해나이 31세이죠.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이고 원래는 아이유가 있던 로엔 엔터 소속이였다가 얼마전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으로 옮겨갔죠.

 

 

위의 사진은 모델 겸 배우 박정욱씨.

현재 가인이 저격한 박정욱 정욱오빠로 추측하는 사람입니다.

모델 박정욱이 가인이 폭로한 주지훈의 친구로 의심받자,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는데요.

자신은 아니라는 것!

 

 

4일 박정욱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다며 실명 거론한 박정욱은 모델 출신인 박정욱이 아니다"라며 "박정욱은 1994년생으로 연배도 맞지 않고 두 사람과 친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찌보면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겠지만, 사실아닌 일로 오해를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앞서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지훈 씨 친구인 박정욱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라고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오해인물인 박정욱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는 등 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해라니, 그도 힘들겠네요.

 

 

가인이 SNS 상에서 최근까지 악플러들에 의해 큰 상처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고, 이번 일도 그 일에 이어 우발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일어나고 있네요.

어느 악플러는 가인의 입원 치료 소식에 "어디가 아픈지는 안나왔네. 의아하네." "뭐 땜에 입원한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가인은 해당 악플들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의아하면 직접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출처 가인 인스타그램

 

 

또 진단명을 확인한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자 곧 해당 악플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습니다.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악플러들에 대한 가인의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다고 폭로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인 모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고 전하며 주지훈 친구의 실명과 둘의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이어 그녀는 또한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모르핀 투여 중이니깐"이라며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모르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때는 뒤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가수 가인이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지인이 권유한 대마초를 폭로하며 과거 동영상 고소 사건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가인은 이번 대마초 논란에 앞서 주지훈과의 동영상 루머 등 근거 없는 소문에 상처를 받아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2016년 출처를 알 수 없는 성관계 동영상 유출 루머가 기하급수적으로 번지며 일반인 피해자까지 낳은 바 있죠.

 

 

불법 사이트인 소*넷에 올라왔던 일반인 성관계 동영상 속 여성이 가인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어 가인과 주지훈의 성관계 동영상이라는 확인 안 된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영상을 캡처한 사진 속 여상이 가인의 얼굴과 매우 흡사해 가인이 확실하다는 글들이 확산되기도 했죠.

 

 

그러나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이미 몇 년 전 소ㅇ넷에 올라왔던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논란은 한풀 꺾였습니다.

당시 갑작스런 가인과 주지훈의 황당한 성관계 동영상 루머 소식에 ‘어버이연합 청와대 연관설’을 덮으려는 연막용 기사라는 분석도 나오는 등의 해프닝을 겪기도 했죠.

 

 

그녀는 “네 전 지금치료중인 정신병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거구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죠.

 

 

그녀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서브보컬이자 막내. 나머지 팀 멤버들은 2010년에 모두 30대가 되었고, 가인도 2016년에 한국 나이로 30세가 되어, 성인돌이라 불리죠. 

다른 셋은 36살브아걸 자체가 타 걸그룹보다 연령대가 높아서 방송에서 자주 불평하죠.

 

 

대한민국 눈화장의 역사를 바꾼 인물, 눈 작은 여성들의 선구자로 통합니다. 대표적인 홑꺼풀 연예인이죠.

본명의 '가인(佳人)'은 한자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가명의 '가인(歌人)'은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데뷔전에 2005년 엠넷에서 주최한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나왔다가 1차 탈락을 했는데 탈락 후 화장실에서 대걸레로 벽을 치며 울고 있는 모습이 우연히 지나가던 작곡가 안정훈의 눈에 띄어 지금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배틀신화 당시에는 오디션에 떨어져 슬펐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오디션에 합격한 연습생들로 만든 그룹인 배틀은 저 멀리 우주속으로...

 그리고 배틀신화 탈락을 통해 가수가 외모만 믿고 데뷔할 순 없지만 외모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소속사와 체결을 한뒤, 드디어 연예인이 되는 구나하고 좋아했지만 당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컨셉은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하네요.

비슷한 시기가 김범수씨였을 것 같아요.

 

 

이때 큰 실망을 했고 이에 대해 나중에 놀러와에 나와 사기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주지훈씨와 함께 출연한 가인의 뮤직비디오.

 

 

참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쉽지않다는걸 또 다시 새삼 느끼게 되는 사건이네요.

마음고생이 많았을 가인씨, 모쪼록 그녀의 마음의 병이 하루빨리 완치되길 바라며.

언제나 무대위에서 빛났던 그녀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