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마리텔의 mc이자 성우를 맡아 더욱 유명해진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씨가 그레이브스병 투병중인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그녀의 건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오늘의 이슈 만나볼게요!

먼저 서유리씨는 디모스트엔터의 소속으로 08년도 성우1기로 데뷔를 하셨어요.

저의 편견일수도있겠지만 이렇게 예쁘고 몸매좋은 연예인같은 성우라니.

처음에 마리텔에서 성우라고 하셨을때 참 놀랐습니다.

현재는 성우활동보다 방송연예쪽 일을 더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녀가 투병중으로 밝혀진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및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고해요.

그녀가 지난 25일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해 그레이브스 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며 주목되었죠.

 

 

이외에도 그녀는 큰 사고를 두번이나 당했는데요

하나는 2013년 7월 16일 오후 11시경 경기도 분당 서현역 부근에서 당한 교통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서유리는 목과 허리 등을 심하게 다쳤고 에어백이 터지면서 팔에 화상도 입었는데요. 하지만 스케줄 때문에 입원 치료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상태가 악화돼 19일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하네요.

대단한 프로정신, 그리고 이후 20일에 있었던 당시 SNL에도 무사히 출연했다고합니다.

 

 

그녀의 과거사진은 이미

라디오스타에서 공개가되었었죠. ㅋㅋㅋ

당시 함께 출연했던 문희준 닮은꼴로 인정받았죠!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서유리성형 설이 불거지고,

자신도 어느정도 인정한 부분이있지만

저정도는 과거에 다들 경험해봤으리라 생각아닌 나름생각을 해보면서

귀엽게 넘어가봅니다~!

그리고 이후 두번째 교통사고는,  2016년 1월 11일 이번에는 본인이 본인차를 긁어먹는 접촉사고인데요. 그녀는 이후 보험회사 직원과 나눈 문자를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 다친곳 없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말에 ' 전혀요, 마음이 아프죠 돈나가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글이 피해자와 나눈 대화라 오해해 (애초에 혼자 낸 교통사고 였음에도) 일부 커뮤니티에선 서유리와 관련된 루머들이 줄을 잇게되었습니다.

 

 

 

 

참 극한 직업..

개인적으로 마술사 이은결씨와 함께 마리텔에 나왔을때를 정말

좋아했어요. 둘의 케미가 짱짱!

 

 

앞서 말한 SNL 방송분입니다. 당시엔 

에스엔엘이 19금으로 방송되었었네요.

 

 

위의 사진이 당시 교통사고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뒤이어 과거 병을 앓아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은 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해 방송을 펑크 낸 적도 있다. 어머니가 옆에 계속 있었다. 떨면서 잠을 못 자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그랬다. 어느 날 쓰러져서 병원에 갔는데 암 말기였다. 그때 상황이 오버랩 됐나보다”고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참 사람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형태라고하는데요.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안구가 돌출되거나 눈꺼풀이 오므라드는 등 눈 관련 증상이 잘 생긴다.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답니다. 손발이 떨리거나 위장 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식욕은 좋은데 수개월 사이에 5~10kg 정도 체중이 줄어들거나 목에 혹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고하니. 앞으로 더욱 건강에 유의하셔야할듯합니다.

 

 

그레이브스병은 항갑상선제나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을 억제시켜 치료하는데요.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으로 만들어지지 않게 해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식이라고합니다.

 병이 많이 진행됐다면 갑상선을 절제해야 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돋보이는데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녹화는 아침녹화도 새벽녹화도 아니여. 힘냅시다 뽜이야 #미모_돌아오는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유리씨의 본명은 서영은으로, 서유리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나이 32세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방송인, 성우, 배우, 前 코스튬 플레이어. 본명은 '서영은'이었으며 2008년 8월에 '서유리'로 개명했다고하는데요.

2017년 현재 성우계, 연예계 모두 인지도를 쌓고 있는 한국 내의 몇 안되는 성우로 방송 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성우라고 할 수 있죠.

코스튬플레이 즉 코스프레로 유명세를 타게되었습니다.

 

 

서유리는 손여지의 뒤를 이어 던전 앤 파이터의 2대 라디오 진행자이자 과거의 3대 던파걸. 본래 라그나로크 팬사이트 라그나게이트의 음악방송으로 유명했다. 라그나게이트 내에는 로나교라는 이름의 단체까지 있었을 정도라네요.

요즘은 인기배우, 연예인들만 찍을 수 있는 게임광고를 수차례 찍었다고하니,

게임업계, 코스프레업계에서는 단연최고라고 볼수있겠쬬?

 

 

그녀는 각종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맥심화보의 커버를 작성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잡지는 아니지만,

표지는 정말 멋지네요. 서유리씨의 몸매 정말 실화냐?

 

 

어쩔땐 단아하고, 어쩔땐 섹시한 팔방미인 서유리씨.

 

 

아무래도 정말 연예계생활이 규칙적이지도 않고 힘들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모쪼록 빠른 완쾌, 쾌차를 빌며

계속해서 종횡무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