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애인있어요 결혼

이은미 애인있어요 결혼 남편

 

 

가수 이은미씨가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어떤 내용인지 만나볼게요!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먼저 그녀의 프로필은 66년생, 올해나이 52세입니다.

그녀는 170cm의 키로 생각보다 굉장히 크십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맨발의 디바로 칭해지고 잇쬬~!

현재 그녀는 이은미 & 민경인의 콘서트가 천안에서 열릴것으로 예정되어 있따고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검색 ㄱㄱ~!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가수 이은미가 의외의 욕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이은미가 출연해 '사람'을 주제로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죠~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객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등장했는데요. 그녀는 미처 못 지나간 통로에도 찾아가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언제보아도 참 멋진 그대. 

이은미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 것 같으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그녀는 "나이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세월을 얹고 가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라며, 나는 과연 현명한 판단을 하면서 살아가나? 내가 살아온 삶을 계속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마음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막살고 싶은 욕망도 있다"고 밝혔고, 이에 김제동이 끄덕거리자, 이은미는 "그래서 (김제동이) 아직 결혼을 못했을 수도 있어요. 가끔 저질러야 할 때가 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은미는 "특히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없는 전혀 새로운 소리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음악 안에 녹이기 위해서는 '막'사는 것이 도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실패하고 피 흘리고 아파한 경험들이 실제로 노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네요!

 

 

이제 김제동씨는 이은미씨에게 팩트폭행은 이제 그만~ 이라며 우스게 소리를 했죠!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히트곡 애인있어요에 담긴 의미를 밝혔는데요.

이는 앞선 고뇌와 고통에 이은 예시로, 그녀는 "예를 들면 어떤 곡이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사랑의 향기', '애인 있어요'를 부를 때 제게 요구하는 감정은 굉장히 저한테는 파격이었어요. 저는 꼭 숨겨둔 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숨기지 않아요. 그래서 꼭 숨겨둔 감정이 뭘까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어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은미는 '톡투유' 무대에서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알바트로스'를 포함해서 총 3곡의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사람을 위로하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노래는 청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는 후문입니다.

 

 

한국의 가수인 그녀, 이은미씨는 1966년 5월 19일생이죠.

90년대 양지에는 이선희, 음지에는 이은미라고 합니다. 

앨범이나 방송 무대보다도 라이브 활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녀는 2011년 11월경 재일교포 출신의 남편과 비밀리에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를 맡았었죠. 사실 오랜만에 방송활동을 복귀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녀의 심사 스타일은 매우 엄격한 편이였는데요. 초반엔 주로 감정이나 진심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구체적인 단점을 지적했습니다.

 '비성을 너무 많이 쓴다', '손으로 마이크 치지 마라', '표현이 산만해서 노래에 집중을 못하겠다' 등. 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기술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 될수록 다른 멘토들처럼 이은미 역시 어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감정과 진심을 나타내는 심사를 많이 했죠.

 

 

과거 그녀의 모습.

참 아름답고 멋진 요즘말로 걸크러쉬언니입니다.

그 어디에서보다 무대에서 노래할때 가장 빛이나는 그녀,

피땀어린 조언이 가슴깊히 콕 와서 박히는 그런 만남의 장이 아니었나 싶네요.

언제나 멋진 노래하는 디바 이은미씨 언제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