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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신동진 노현희 이혼

바이효니 2017. 8. 22. 23:15

 

신동진 노현희 이혼



배우 노현희와 결혼한것으로 알려졌던 아나운서 신동진,

신동진아나운서는 지금 MBC파업으로 신동호국장과 입장을 달리하고 있죠.

이에 그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신동진프로필


신동진 아나운서 나이는 1968년생으로 그는 현재 mbc소속 아나운서이죠.

그의 학력은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입니다.


 


먼저 mbc파업건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신동진 vs 신동호


MBC 신동진 아나운서(49)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52)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갈등관계이지만 신동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은 공통분모가 꽤 큰데요.


 


이름 앞 두 글자가 ‘신동’으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출신 학교가 같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로서의 행보는 다른데요.




신동진시선집중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에서 ‘100분 토론’, ‘시선집중’ 등 굴지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13년부터 아나운서국 국장으로 있는 등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파업이후 '건널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신동호 국장은 이후 파업 참가 아나운서 후배들로부터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려는 후배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개인의 영달만 생각한다며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신동진 신동호 저격


사퇴 촉구의 중심엔 신동진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신 아나운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길거리에서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22일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 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아나운서 조직은 50명이다. 50명 중 12명이 퇴사했고 11명 아나운서가 전보됐다. 이 모든 아나운서 잔혹사 중심에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아직까지 이 사안에 대해서 그 어떤 관련된 언급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무려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장으로 있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신동진 노현희 이혼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사퇴를 공식적으로 촉구한 가운데, 배우 노현희와의 이혼 사유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현희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과 이혼이 평생의 꼬리표가 돼 온갖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린 지난날들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그녀의 불임과 성형 수술 등이 이혼 사유가 됐다는 소문이 나돈 바 있습니다.

이에 노현희는 “(불임)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엄마가 나를 혼자 키워서 그런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결혼에 임박했을 때 주위에서 많이 말렸지만 그럴 겨를도 없었고 그저 잘 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 남편의 이미지 탓에 역할을 맡는 데도 제약이 따랐고, 행동도 늘 조심해야 했다”며 편치 않았던 결혼생활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며 “결국 아버지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달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낸 후에야 용기를 내 이혼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노현희는 전과 확연히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악성 댓글을 보며 다시 수술을 반복했고, 급기야 나 스스로도 ‘누구지?’라는 의문이 생길 만큼 달라져 버렸다 조금 더 예뻐져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여자로서 남편에게 보다 더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으로 시작한 성형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고 후회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지난 2001년 결혼했지만 7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현재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울분 섞인 성명서를 읽으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 정상화를 위한 MBC 아나운서들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지난 2014년 4월 방송사에서 속칭 '1급 정치범 수용소'로 불리는 주조의 MD로 발령 난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신동호 국장을 찾아가 부당 전보에 대한 이유를 물었더니, 정확히 이런 워딩으로 답변했는데요.

 '그런 거는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라며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회사는 부당 전보자들의 발령지 기준은 그 사람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라며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주조의 MD인 것이냐. 김범도 아나운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MBC 스케이트장 관리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조직 50명 가운데 12명이 퇴사했고 11명이 부당 전보됐습니다.

이 모든 아나운서 잔혹사 중심에 신동호 국장이 있다"라며 이제 우리는 그에게 더 이상 양심 운운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오 이어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네요.

 


한편, 최근 MBC 아나운서 27명은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투쟁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 등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죠.

앞으로 MBC가 어떻게 변모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보다 빠른 시일내에 바로 잡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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