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생리대 환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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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나라 유한킴벌리의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이 생겼다는 인터넷 한 커뮤니티의 글로 인해 

릴리안 성분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대중들은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격분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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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해온 여성들이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겪었다는 경험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한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릴리안 사용 후 출혈량이 줄고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며 부작용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다른 네티즌도 공감해 그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SNS에도 릴리안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 누리꾼은 “생리대 몇 년째 릴리안이랑 순수한 면만 썼다가 양이 거의 절반가량 팍 줄었는데, 나이 들어서 줄어든 줄 알았더니 비슷한 현상 겪은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생리대를 다른 거로 바꿔보니 다시 원래대로 나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내 몸은 어떤 걸 겪은 건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릴리안은 편의점과 각종 마켓의 단골 1+1할인 제품이고 월경 기간에는 월경 패드 한 팩도 모자라기 때문에 자주 구매했었다. 이 값에 두 팩이 어디냐며 산 사람들 나 말고도 많을걸”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 같은 글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저 역시 릴리안과 순수한면이 가장 안전하고 순한 제품이라는 인식과, 주변의 후기 덕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였는데

이런 문제가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조금 화가 나기도 하네요.

 

 

릴리안 부작용후기?

릴리안 부작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많은 후기가 있었는데요.

그중 공통적인 이야기는 생리통의 증가, 생리양의 감소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생리대에 독성물질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입니다.

 

 

저 역시 생리통이 계속해서 심해지고 있었는데 단순히 제 문제인줄 알았거든요.

마찬가지로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해온 많은 누리꾼들이 있더군요.

이 관련 후기가 올라오기 시작한 시점은 무려 1년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 많은 사람들은 생리통의 문제가 생리대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하네요.

무서워서 이제 화학 성분 들어간 생리대 사용하기 힘들 것 같네요.

한나패드처럼 면 생리대 이용하는 편이 불편하지만 몸에는 더 좋을 것 같네요.

릴리안 특허?

 

 

릴리안은 초흡수라고 광고하면서 흡수력이 높은 생리대임을 이야기했는데요.

이는 초흡수홀과 미세천공, 피부에 닿는 면적을 감소시켜 더욱 효과적으로 생리를 흡수시킨다고 광고해왔습니다.

그리고 생리양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킨 바 있는데요.

그럼 뭐합니까.

성분에 문제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고 검사를 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가 주최한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발표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 결과, 

독성이 포함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가 검출된 생리대 10여종 중 2개 제품이 릴리안 제품으로 확인됬다는 결과가 있기도 하다네요.

 

 

당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을 진행한 김남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 등 연구진은 국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일회용 중형 생리대 5종과 팬티라이너 5종, 면 생리대 1종 등 총 11개 제품을 실험했고, 이 가운데 10종에서 TVOC이 검출됐다는 자체 실험 결과를 내놨습니다.

 

 

연구진은 발표회에서 논란을 의식해 10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이 터져나왔고, 당시 독성 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제품이 릴리안 생리대와 팬티라이너였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릴리안 생리대는 그간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1+1 행사로 인기를 끌어왔기에 소비자들의 배신감은 더욱 큰데요.

특히 실험에서 검출된 독성물질 중 일부 성분은 생식기능의 교란을 가져올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은 더욱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편 릴리안은 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 프로듀스101 아이오아이 출신의 구구단 멤버 걸그룹 김세정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에 그녀의 이미지가 하락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또, 릴리안과 순수한면의 제조회사는 깨끗한나라로, 얼마전 광복절 당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위인으로 알려진 유일한 박사의 사업체였던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클라크가 합작해서 만든 회사인데요.

그런 창업주의 정신이 어디에 있는 건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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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성용품인 생리대는 예쁘고 청순한 아이돌 혹은 배우가 CF모델이 되곤 하는데요.

김세정양 전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모델이였다고하네요.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이에 식약처가 8월 해당 제품을 수거해 9월부터 부작용에 대해 검사를 할 방침이며 릴리안의 제조사 깨끗한 나라는 18일 한국소바자원에 문제의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확인에 필요한 조치와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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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나라는 릴리안이 식약처의 사전 신고와 허가를 받고 판매 중인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느낀 부작용 증상에 대한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공신력을 갖춘 정부 기관에 조사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네요.

모쪼록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며 

신속히 릴리안제품들을 환불 및 환수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