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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이혼 결혼 루머

바이효니 2017. 8. 14. 23:47

김승수 이혼 결혼 루머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은은한 미소를 선사하는 배우 김승수가 냉부에 출연했죠.

냉장고를 부탁해 일명 냉부해에서 김승수는 요섹남 매력을 뽐냈습니다.

 

 

 

 

김승수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승수는 '중년의 박보검'·'어머니들의 엑소'라는 수식어에 대해 "기자들이 그렇게 수식을 해주시는데, 굳이 제가 항의를 하진 않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실제로 박보검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제가 왕이였고, 박보검 씨가 세자 역이었다"며 "중년의 박보검이라는 타이틀이 걸린 기사가 날 때마다 보검이한테 '형이 오늘도 이렇게 신세 진다.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자를 보내면 보검이가 '형님, 부담 갖지 말고 잘 쓰세요'라고 답이 오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구혼 경험이 있다고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승수는 "장난삼아 인터뷰 자리에서 공개구혼 얘기가 나왔다. 공개구혼 후 당일 저녁에만 350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결혼 정보 회사에 보낼 법한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더라. 사진, 직업, 재산내역서까지 보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 달 반 정도 후에 보니 800통 정도가 왔다. 어제도 왔다. '친구 같은 장모 어떠세요?'라는 글도 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요섹남 면모도 뽐냈다. 김승수는 "연기자로 데뷔 전 조그마한 호프집을 했었다. 요리부터 서빙까지 혼자 다 했다"며 "치킨도 튀겼고 골뱅이무침, 소시지야채볶음, 오돌뼈 등은 제가 요리를 했다"고 했다. 실제로 김승수는 김풍과의 즉석 칼질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수준급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희망요리로 색다른 명란 요리인 '다시, 명란젓사랑'과 업그레이드된 고기 요리인 '승수나르도 고기먹으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첫 번째 대결로 미카엘과 이연복이 맞붙었습니다.

미카엘은 통오징어구이 요리인 '명카엘'을, 이연복은 명란으로 면을 뽑은 '명백한 짬뽕'을 요리했습니다.



 

 

 승자는 이연복. 김승수는 "면발에서 명란젓향이 난다. 해장용이 아니라 술을 다시 부른다. 빨간 짬뽕 선호하는데 그거보다 나은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두 번째 대결은 이재훈과 샘킴의 맞대결. 이재훈은 프랑스 가정식 요리인 '오~ 쌈젤리제'를, 샘킴은 돼지 목살을 이용한 스테이크 요리인 '이겨도 돼지?'를 요리했습니다. 

승자는 이재훈. 김승수는 "프랑스보다는 한국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소스 자체가 굉장하고, 술이 생각난다"고 이재훈을 승자로 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승수가 토크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승수가 '중년 박보검', '어머니들의 엑소'라고 불린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김승수는 "기자들이 그렇게 수식을 해줬다. 다만 나도 굳이 항의를 하진 않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김승수가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승수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H엔터테인먼트서 열린 KBS2 일일극 '다시, 첫사랑'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결혼) 정말 급하다. 조바심 날 정도"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네요.


 

 


’공개 구혼’ 김승수, ”결혼 되게 급해...장가 보내주세요”김승수는 "당분간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인데, 아무 성과없이 끝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며 "주변에 소개 부탁도 하는데, 다들 내가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한다고 생각해서 안 해주더라. 답답해 죽겠다. 진짜 만나는 사람 없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이상형으로 "말이 잘 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며, 외모는 아주 조금 욕심난다"며 "성격은 내가 좀 급한 편이라,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혹 내게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 보내달라. 공개 메일 주소가 하나있다. seungs-k@daum.net"이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었죠.

한편 김승수는 '다시, 첫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윤 역을 맡아, 사랑을 배신하고 떠난 첫사랑 이하진 명세빈에 대한 집착과 사랑을 입체감있게 표현하며 호평 받았습니다.

 

 



배우 김승수가 이상형으로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을 꼽아 화제입니다.

김승수는 한 프로에서 자신을 이미 결혼할 줄 알고 있어 억울하다고 했다네요.



.그는 '결혼해서 자녀가 있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말에 "너무 억울하다. 가본 적도 없고, 살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그 과정을 염두해보거나 진행해본 적도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김승수는 "사실 시간이 있으면서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외로워야 누구를 만나는데 내 삶은 이번주 스케줄 생각만 하기도 바빴다. 촬영장 나가면 너무 많은 사람들 만나니까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만나려고 하는 외로움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승수는 "어머니도 말씀은 많이 했지만 닥달하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늘 촬영을 하니까 살짝만 다그치시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혼이란 정말로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을 때 해야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 특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물론 저를 무척 예뻐하셨던 기억은 있지만, 집안에서 아버지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연하고 두렵기도 하고...."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기에, 김승수의 내면에는 남편은 물론 아버지란 역할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네요"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크리스천인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김승수 나이는 47세라고 합니다.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과 열연하고 있습니다.

명세빈 나이는 1975년생으로 명세빈 아니는 43세라고 하네요.

 극 중 김승수는 왕빛나의 남편이자, 명세빈의 연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는 이상형을 에이핑크의 손나은씨로 꼽았죠.


 

 


김승수씨를 둘러싸고 있는 이혼과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는데요.

그는 실제로 미혼이라고 하죠.

앞으로도 멋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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