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임다미 코리안 드림

정동하 임다미 코리안 드림 

 

 

가수 정동하, 임다미, 보이스퍼가 통일 음원 송 프로젝트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팀이 국제 프로젝트인 코리안드림에 합류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보시죠.

 

 

정동하, 임다미, 보이스퍼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코리언 드림' 음원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죠.

먼저 임다미는 "현재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한인으로서 호주에서 자랑스럽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동하는 "나 역시 이번 프로젝트 참여가 영광이다"라며 "요즘 한반도 정세가 세계에서도 많이 주목을 이끌고 있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곡에 힘을 실어서 미약하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보이스퍼 멤버들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고 이번 프로젝트 역시 참여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하, 임다미, 보이스퍼, 피보 브라이슨, 로렌 에반스, 에드레이, 사브리나, 젠디 로즈 등은 통일 염원을 담은 신곡 '코리언 드림'을 오는 15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다음인물정보 

정동하 직업은 가수, 뮤지컬배우,

출생은 1980년 4월 17일 (만 37세)

신체 178cm  |  A형,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이죠,

데뷔,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

수상, 2017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입니다.

 

 

함께 참여하는 임다미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그녀는 복면가왕 여신상이였죠.

과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에 이어 ‘코스모스’가 4연승의 신화를 달성한 가운데 ‘여신상’으로 출연했던 임다미가 화제였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정민을 꺾은 자유로 여신상, 홍진영을 꺾은 상감마마 납시오는 3라운드 무대에 올랐었는데요.

 

 

 

 

 

 

이날 무대에서 여신상은 박효신 '눈의 꽃'을 불렀고 상감마마는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었죠.

 

 

 

정동하는 록밴드 부활 보컬로 활동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폭을 넓혔죠.

정동하부활탈퇴이후 정동하부활탈퇴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도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자세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정동하는 역시 "원케이글로벌 캠페인 참여 자체가 영광"이라며 "내가 노래를 하고 이 곡에 힘을 싣는 것이 조금이나마 한반도 정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동하는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가슴 벅찼다"며 "모든 사람들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며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통일은 꼭 지나가야 하는 과정이다. 이 노래에 참여한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다"고 덧붙였습니다.

 

 

다. 또한 임다미는 지난 2013년 2013년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The X 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다미는 지난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출신 교포입니다.

보이스퍼는 엠넷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한 이후 가수로 정식 데뷔했죠.

 

 

 

 

이후 밝혀진 여신상의 정체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 임다미는

과거 9살 호주로 이민을 갔고 편견으로 인해 가수가 되지 못하다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해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됐습니다.

 

 

임다미는 "한국에서 이렇게 노래를 하는 게 거의 처음이다. 모든 게 너무 낯설고 TV로만 보던 분들만 계셔서 실감이 안 나고 꿈 같다"라며 “한국 사람인 줄도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난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다미는 이날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Surprise!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으로 인사드려요~ 한국 방송에서 저의 노래를 꼭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뻤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써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어요!앞으로 호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게요!!!! 저의 'Never Ending Story' 그리고 '눈의꽃' 음원 싸이트에서 많이 다운받아주세용~~!!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인증샷을 남겨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51115/74792760/1#csidx74fc09420fba9e2bebe61d51235a8ad 

'코리언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송. 이 곡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케리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원케이글로벌 캠페인 송 '코리안 드림' 음원발매 기자회견에서 가수 정동하, 임다미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원케이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의 힘으로 전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가수 임다미와 정동하가 1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송 '코리안 드림(KOREAN DERAM)'음원발매기념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기도 했었죠.

 

 

보이스퍼의 김강산은 "참여 자체가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분단국가라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무뎌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이 알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케이글로벌 캠페인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좋은 행사가 있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모쪼록 우리나라 가수들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