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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전남편 서성민

바이효니 2017. 8. 8. 23:59

이파니 전남편 서성민


 

 


모델 이파니씨가 뮤지컬배우 서성민씨와 재혼했죠.

그들이 이번에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커플이 ‘사랑 바보’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8일 미나,류필립, 이파니, 서성민이 출연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이파니와 서성민은 재혼과 초혼으로 만난 6년차 부부로 이날 방송에 섭외되었습니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첫만남에 무릎에 앉았던 에피소드와 “연애를 하려면 결혼을 전제로 하자”고 한 남자다운 서성민을 소개했습니다.

미나는 방송에서 류필립의 잘생긴 외모와 몸매, 어린 나이 같은 장점을 꼽았고 류필립은 미나가 자신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44세에 고무신(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여성)이 됐던 미나는 “연락이 안 되니까 3일동안 울었다”며 인터넷으로 매일 편지를 썼다고 했습니다.

 류필립 복무 당시 클럽에 갔던 일화도 밝히고 “어린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 오더라”고 라고 이야기했네요.



 

 


서성민은 이파니 공연에서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던 것을 밝혔습니다.

 또 의류 사업으로 큰 수입을 올린 이파니 통장을 보고 놀란 일화도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중들의 편건이나 비판에 대한 해명도 했는데요.

 류필립은 미나의 성형 의혹에 대해 “안 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시술은 정말 안 한다”고 했습니다. 


 

 


이파니는 서성민을 ‘천사표’로 보는 팬들을 향해 “잔소리와 결벽증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성민도 이파니가 이미지와 달리 동네 학부형들과 술자리에서 끝까지 남아 있을 정도로 털털하다고 밝혔습니다.


 

 


미나는 어머니가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동네 창피하다고 하더라”며 부정적이었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이파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너무 잘하는 서성민이 존경스럽기까지하다고 했습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아직도 서성민 부모님께 정식으로 허락을 받지 못한 사실도 말했습니다. 이파니는 이때 눈물을 보였네요.



이날 현장에는 류필립 어머니도 출연했다. 과거 배우 활동을 했던 류필립 어머니는 기사를 통해 아들의 연애를 알았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미나와 직접 만나보니 이해가 됐다며 “진짜 사랑하고 행복하면 나는 좋다. 아들이 그렇다면 결혼을 허락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동적인 볼거리도 이어져 서성민은 다이어트 비법이 스킨십 운동이라며 직접 이를 보여줬고 미나와 류필립도 푸쉬업 이마키스를 공개했습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편에서는 미나 류필립 커플, 이파니 서성민 커플이 출연해 달달한 사랑 토크를 선보였네요.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평소 ‘아들 바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첫째 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파니는 서성민이 자신과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에게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않도록 항상 숙제 검사를 도맡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생활 패턴에 다 맞춰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서성민의 행동에 이파니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저렇게 하구나”라고 느낀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네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과거 이혼을 할 뻔할 정도로 큰 부부 싸움을 했던 경험을 전했습니다.

화가 난 서성민은 집을 나가기 위해 짐을 챙겼고 문득 남편의 빈 지갑이 떠오른 이파니는 남편의 지갑 속에 몰래 수표와 편지를 넣어놓았다고 밝혔네요.


 

 


부부 싸움 와중에도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이파니의 사랑꾼 면모가 어김없이 드러났다죠.

이날 서성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갈고 닦았던 연기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 이파니가 미국에서 누드 화보를 찍으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미나, 류필립, 이파니, 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죠.



이날 이파니는 학창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왕따를 당하고 선생님들로부터 차별 받아야 했던 사연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학창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는데 이 사실을 선생님께서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아이들 앞에서 공개하시더라"라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이후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등 경제적 상황도 어려워지자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파니는 심지어 학교에서 등록금 미납을 이유로 자퇴를 권유받아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신문에서 '당신도 플레이보이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에 끌려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1등을 해서 상금 1000만원으로 학교도 졸업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릴 수 있었다"고 웃었습니다. 



이파니 앞으로도 그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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