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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태리 이병헌

바이효니 2017. 7. 6. 11:48

김태리 이병헌 미스터 썬샤인



박찬욱의 뮤즈 아가씨의 김태리가 이병헌과 함께 도깨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미스터 썬샤인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됬다는 소식입니다.

미스터썬샤인과 그녀의 프로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인터넷에서는 김태리와 송혜교의 닮은 사진이 화제인데요.

그녀는 과거 송혜교씨의 리즈시절 (물론 매일이 리즈이지만)과 매우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순가련한 외모로 마치 친자매같이 닮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또한 오똑한 이목구비와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똑 닮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휴먼멜로드라마로 상속자들, 도깨비를 이뤄낸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3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더욱이 기대가 되는 것은 좀처럼 드라마에서는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이병헌씨가 등장하기때문인데요.

.남자 주인공으로 이병헌이 확정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김태리씨의 과거 사진을보면,

지금과는 별반 다를바 없는 정말 예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에 그녀는 성형의혹설을 일축시킨바있습니다.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정말 똑같네요.



 

 

이병헌과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졌던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애신, 애기씨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되죠?

한동안 빠져서 볼 드라마가 생길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게됩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안방극장 도전에 나서는 상황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이지요.



 

 

또, 매 작품마다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을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김은숙 작가가 이번엔 또 어떤 매력을 지닌 여자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송커플이 탄생하는 등 멋진 일도 일어났죠!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윤하림 대표는 “영화 '아가씨'에서 김태리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다. 김은숙 작가 또한 김태리를 여자 주인공으로 결정하는 데 이견이 없었다”며 “특히 우연히 이병헌과 김태리의 투샷 사진을 접했는데 너무 괜찮은 그림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그녀가 영화 속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이 작품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예 김태리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는 극단에서 활동하다 2014년 더바디샵CF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녀에 대해 공유의 그녀라는 타이틀 있을 정도로 당시 더 바디샵 광고에서 청초한 웃음으로 뭇 남성과 여성들을 사로잡았었습니다.

이후 2016년 데뷔작 영화 《아가씨》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죠!



그녀는 특유의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공식석상에서도, 영화에서도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매번 얼굴을 비치고 있죠.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는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라고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18년도 방송인 만큼, 사전 제작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의 여주인공 고애신 역에 캐스팅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청초한 눈빛, 순수한 눈망울이 매력으로, 시대극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미스터 션샤인'의 캐스팅은 빠르게 진행된 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시기(1900년대 초)를 다루는 만큼, 준비할 것이 많고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입니다.



 

 

그 결과, 김 작가의 선택은 이병헌, 김태리였지만,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해 내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지만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0살이라고 합니다. 이병헌 48세, 김태리 28세이기에, 이 어마어마한 나이차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하네요.



 

 

 캐스팅 소식을 들은 드라마 팬들은 남자주인공의 극중 설정에 비해 이병헌이 너무 나이가 많은 것 아니냐, 주연 두 사람의 나이차가 너무 크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은숙작가는 올초 도깨비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공유씨와 찰떡 호흡을 보여줬었죠.

그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그리고 최근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로맨스 드라마를 집필했습니다.

 

 


 

그녀는 특히나 캐릭터 설정에 있어서 정말 대단한 감각을 이끌어 내는 작가인데요.

드라마속 캐릭터인 도깨비, 군인, 영혼체인지 등 흔치 않은 소재를 극 전개에 잘 녹여낼 뿐 아니라 매회 명대사를 선보이는 등 ‘믿고 보는’ 작가로 거듭나며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아가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차세대 주역배우 김태리씨와,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이병헌씨.

두 연기 천재의 합이 어떻게 녹아날지 정말 기대되네요.

미스터 선샤인 본방사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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