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르샤

채리나 나르샤 성형 몸매 남편 박용근 강남 칼부림 살인사건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서 얼굴을 비추는 채리나씨.

그녀의 행복한 신혼 근황과 성형에 대한 의혹 진실,

그리고 과거 룰라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모조리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그녀는 라스에 등장하자마자 빵빵 터뜨렸습니다.

과거 여 연예인과 주사 때문에 싸운적이 있다고 고백하는 그녀,

 

 

채리나는 "주사있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톱연예인이더라도 주사가 너무 심하더라. 너무 짜증났다"고 톱 여배우와 만나 싸우게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MC들의 가장 무서운 연예계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채리나는 이경실을, 이효리는 인순이를 꼽았습니다.

 

 

둘은 다른느낌의 무서워하는 존재였는데요.

이효리씨는 인순이씨가 워낙 대선배님이시기에 무섭다고 두렵다고 밝혀서 화제죠.

그리고 채리나씨는 쿨내 진동하는 걸크러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그녀는 악플을 많이 받는다며,

하지만 자신이 성형 수술 했으니까 듣는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멋지지않나요?

성형을 인정하는것도, 악플을 이겨내는것도 정말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녀는 과거 택시에 과거 전 룰라 멤버였던 김지현씨와 등장,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채리나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의 본명은 박현주로 

올해나이 78년생으로 만 39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LG트윈스의 박용근 야구선수죠.

그녀는 또 함께 등장한 브아걸의 나르샤씨와의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나르샤는 과거 한오디션장에 오디션을 보러갔지만 보지 못했었다.

그 오디션장의 프로듀서가 채리나였고, 그 자리는 당시 채리나가 기획했던 걸그룹을 뽑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채리나씨에 대한 마음으로 이를 갈고 준비해서 브아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채리나씨는 미안하다며, 하지만 날 만나지않아서 더 잘된것이라고 심심한 위로를 전했죠.

사실 채리나씨가 기획한 걸그룹은 잘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톱 연예인과의 싸움에,

이효리가 "그래서 몸으로 싸웠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그건 아니다. 말로 싸웠다. 그래서 뭐라고 막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채리나는 자신의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다 보는데, 저한테 '성괴'라는 악플을 많이 다시더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이효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채리나는 "뭐, (성형수술을)했으니까 듣는거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더욱 주목을 받았죠.

 

 

그녀는 1995년 룰라의 2집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5집까지 활동하였으며 5집 당시에는 메인 보컬인 김지현의 탈퇴로 인하여 메인 보컬도 맡았다네요.

이후 룰라가 해체되자 재미교포 출신인 비키, 지니와 같이 디바로 결성하여 3집 때까지 리더로 활동한 다음 탈퇴하고 같은 시기에 룰라가 재결성 되면서 6집에서도 활동했지만 6주만 활동하였다고합니다.

 

 

ⓒ스포츠 동아

그녀는 남편 LG트윈스 소속 선수 박용근씨에 대해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사람이라고 말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사람은 당시 뉴스에도 올라왔던 사건인 강남역 칼부림사건 속 피해자들이죠.

 

 

과거 살인사건은 강남 술집에서 쿨의 김성수의 전처가 사망한 사건인데요.

당시 같이 있던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도 부상을 당하면서 채리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당시에 본인도 사망할 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후 김성수의 전 아내를 살해한 범인은 얼마 안 가 검거되었고, 

술집 사건 이후 박용근과 연애, 현재는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죠.

 

 

그녀는 과거 가슴 성형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당시 사람들이 가슴을 송곳으로 찔러대는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연예인이란 쉬운 직업이 아니죠.

 

 

그녀는 댄스가수 이미지에 가려져있어서 그렇지 사실 노래도 잘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룰라에 처음 영입됐을 때는 보컬 비중 대부분이 김지현의 몫이었기에 그녀가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했지만,

이후 룰라의 재기작인 4집부터 보컬 비중이 압도적으로 상승하면서 사람들이 몰랐던 노래실력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지현이 탈퇴하고, 룰라 5집과 디바 활동 시절에는 아예 메인보컬로 자리잡았다네요.

다시금 김지현의 재합류했을 시기에는 김지현과 함께 후렴 포함 거의 절반씩 나눠서 불렀다고 하니 그녀의 랩과 보컬 실력은 인정받은거겠죠?

그녀는 춤 추면서 라이브가 가능한 가수였는데요.

때문에 쿨의 유리씨 당시 보컬로 주목받는 그녀와 걸프렌드라는 그룹을 결성했음에도, 유리씨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위의 사진은 김성수씨와 고인이 되신 그녀의 전 아내,

그녀는 애초에 끼와 춤만으로 룰라에 영입되었다고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이죠.

 

 

그녀는 데뷔초반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일부러 태닝을 했었다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2001년 4인조 걸그룹 보이스코를 제작하기도 했으나 쫄딱 망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바로 나르샤씨가 오디션을 보려했던 팀이죠.

이후 그녀는 섹시한 컨셉의 가수로 돌아왔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쿨한 언니 채리나 승승장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