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나이 이혼

명세빈 나이 이혼 이혼사유, 몸매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명세빈씨가 화제인데요.

그녀가 오랜만에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냇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명세빈·바다·황치열·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데뷔 신인초 예능에 딱한번 출연한 뒤 이번 해투가 두번째 예능이라고 밝혔는데요.

 

 

ⓒ명세빈 인스타그램

그녀는 해투 출연전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 불금? 촬영? 모임? #덥다 #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요.

 

 

특히 명세빈의 변함없는 동안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네요.

위의 사진은 과거 스타였던 양미라씨와 명세빈씨.

mc들이 왜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냐 묻자, 자신은 재미가 없고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사람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박명수는 명세빈에게 "전현무 누나냐"고 했고, 명세빈은 "75년생이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동안이죠!

박명수는 "43살이냐"고 말했고, 명세빈은 나이 공개에 당황해했는데요.

이어 명세빈은 동안 비결에 "한의원을 다닌다"고 했고, 같이 출연한 은지는 "한의원 다니면 식이 조절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결혼 뒤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2007년 12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2008년 결혼 5개월만에 이혼하였다네요.

이후 그리고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하였다고합니다.

 

 

명세빈씨하면 명세빈과거, 리즈시절이 연관검색어로 뜰만큼 누리꾼들의 관심 키워드 중 하나인데요.

그녀의 과거 사진역시 지금과 별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모태미인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번 해투에서 반전 성격을 밝혔는데요.

 “처음에는 새침하다고 하는데, 남자답다. 운전할 때 그렇다. 내가 여기서 지면 안 된다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성기 때 인기에 대해서도 "시대를 잘 타고난 덕"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네요.

 

 

 

 

이어 그녀는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김승수도 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과거 김승수는 명세빈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했을 때 “완전 다른 면을 본 적 있다”면서 의외로 성격이 급한 면도 많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다른 여배우들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편인데 명세빈은 아주 간단명료하게 지시를 한다며 운전도 엄청 잘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네요!

 

 

그리고 특히 당시 명세빈은 이혼에 대해서도 쿨하게 심경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말, 그게 컸던 것 같다며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와 같이 있어서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명세빈씨는 이혼사유로 성격차이를 들었죠.

얼마전 제가 포스팅한 채정안씨 역시 결혼 1년 6개월만에 성격차이로 결별 이혼했는데 참으로 결혼은 쉽지않은 일인듯합니다.

 

 

이어, 명세빈은 첫사랑 이미지에 "사실은 성격이 급하다. 성격이 남자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연예인 데뷔 계기를 밝혔는데요. 

이날 명세빈은 “의상디자인학과를 나왔다. 연예인은 생각도 안 해봤다. 그런데 압구정에 다니면 명함을 받았다며,

 사실 명함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연찮게 백화점에 구경을 갔다가 신승훈씨를 봤다. 연예인을 처음 봤다. 오빠가 너무 좋아해서 사인을 받았다. 이후 내려 왔는데 소나기가 내렸다”면서 “이건 신승훈을 더 보라는 계시인 거 같아서 다시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신승훈씨 매니저가 우리한테 왔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일보 2세와의 스캔들이 있었고(2003년) 그 탓인지 KBS 2TV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MBC 대장금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거절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었습니다.

 

 

그녀는 CF 모델과 TV 등에서 활동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계에서 길이 남을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죠!

저도 이 대사는 아는데, 이 대사가 명세빈씨인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과거 류시원과는 KBS 2TV 드라마 3개에 같이 출연한 경력이 있다네요.

장나라 류시원씨와 함께 출연했던 웨딩 정말 재밌었는데말이죠!

언제나 아름다운 그녀, 앞으로는 더욱 많이 우리 곁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