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나이

황치열 나이 성형전 뮤직뱅크 1위

 

 

오랜무명시간을 거치고 너목보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되어

중국까지 진출한 이제는 한류스타 황치열씨가

데뷔이래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황치열이 다시 한번 기적의 사나이로 거듭났는데요.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매일 듣는 노래'로 데뷔 10년 만에 1위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짝짝짝

 

 

ⓒ다음인물정보

황치열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의 나이가 나와있지 않은데요.

검색에 따르면 그는 82년생으로 올해나이 35살입니다.

그는 18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현 소속사는 HOW엔터라네요.

 

 

그는 과거 데뷔 후 오랫동안 불우한 무명가수 생활을 했는데요.

2006년, 드라마 연인 OST에 임재범의 고해를 리메이크하여 데뷔했고, 

2007년 2월 싱글 앨범 치열에 이어 같은 해 6월 정규 앨범 오감을 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사정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못했다네요.

 

 

그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건 2015년 출연한 엠넷 '너의목소리가 보여'인데요.

 여기서 그는 미스터리 싱어로 나와 임재범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널리 알리며,

방송 직후 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죠.

 

 

지난 2017년 6월 13일 드디어 본인의 이름으로 낸 첫 정식앨범인 미니앨범 Be ordinary가 발매되었는데요.

타이틀곡은 '매일 듣는 노래(A Daily Song)', 이 곡이 이번 뮤직뱅크 1위 곡이죠.

이번 앨범의 음반판매량과 관련해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그는 015B의 객원 보컬, 그룹 '웬즈데이' 결성 및 여러 가수의 앨범에 참여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결국 보컬 트레이너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음악을 그만두려 하던 시기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이 바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데요.

당시 그의 닉네임은 임재범이 인정한 아이돌 보컬트레이너였습니다.

너목보 박정현편에서 박정현씨는 황치열씨를 음치로 지목했지만, 당연히 실력자였고, 결과는 대성공이였죠!

잘 생긴 외모에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 임재범을 떠오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해당 회차 방송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어 긴 무명생활의 아픈 사연이 더해져 여러 사람들의 동정심을 샀습니다. 

김범수는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 저런 단계까지 가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은데, 타고난 톤이라며,

 묵혀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박정현씨 역시  "목소리를 묵혀두는 건 죄인 거 같다. 계속 음악을 해주세요."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이후 그는 나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활동을 병행하면서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었는데요.

중국판 나가수에서 출연섭외가 들어와 활동하게되면서 황쯔리에로 제 2의 인생을 향해 나아가고 있쬬!

 

 

2016년 1월 15일부터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 4(我是歌手4)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나오자마자 검색어에 오르는 등 꽤나 핫 한 인물이 되었다네요! 

당시 중국활동 매니저는 비정상회담 중국대표 출신인 장위안씨라네요.

그는 중국 나가수에서 첫 방송부터 타 가수의 모창을 하거나 해서 삭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등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같이 경연에 참가한 쉬자잉(徐佳瑩)과 엮어가는 분위기에도 아랑곳 않고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중국 공항에 가면 다 알아볼정도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는데요.

통장잔고가 거의 바닥이였던 그, 지금은 정말 넉넉해졌겟쬬!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2015년 10월 기준으로일 년 반동안 억대의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걸 보면 이사를 해야 되는데 좋은 옥탑방이라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무명가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길었던 무명가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까지 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하면서 참 슬픈 눈을 하고 있었죠.

 

 

2007년 '한번만'을 들고 데뷔한 황치열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며 아이돌 멤버들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습니다.

 무대로 풀지 못한 한을 대리만족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음악에 대한 열망을 더욱 키워나갔다네요.

 

 

음원 성적도 안정적인데요.

YG의 무서운 신인 블랙핑크, 인디밴드계의 탑 가도를 달리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음원 깡패 마마무, 

지디가 사는 세상 지드래곤, 월드스타 싸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음색깡패 수란, 아이유, 그리고 마지막 앨범인 씨스타와 화제의 그룹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 101 시즌2 등 막강한 음원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황치열씨의 모습을 보며

많은 무명의 배우와 가수들, 그리고 꿈을 이루지 못한 분들이 더욱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황치열씨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