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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 커플로 세기의 주목을 받고, kbs 연기대상까지 받은

송혜교 송중기커플이 결혼을 발표했죠.

두사람은 두번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현 결혼발표를 한 상태인데요.

올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씨는 81년생으로 올해나이 36세입니다.

그녀는 멋진 선행을 한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과거 태안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제거 작업을 팬클럽과 함께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유기견 구조 및 지원 봉사 활동을 10년 넘게 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 인물정보

그녀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중퇴로 밝혀져있고,

송혜교씨의 나이는  81년생 올해나이 36세라고 합니다.

많은 뉴스매거진과 매체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각각 발리에 갔다,

이로써 둘의 연애 사실을 추측해볼 수 있다고 추측성 기사를 내 보냇는데요.

이에 각자의 소속사에서는 부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서경덕 교수와 합작으로 세계 곳곳의 기념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장소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롯한 홍보물 제공 활동을 전액 후원하고 있다고하니 정말 멋지죠?

또 일본의 광고 제의를 거절한 것도 있고, 대기업의 건설광고 모델 제의를 뿌리친 일화도 유명하죠.

연예인들이 모델을 할수록 분양가만 높아져 어려운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란 이유로 거절했다고 하네요.

먼저 19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송중기가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에 친구들과 발리여행을 다녀온 것"이라며 "송중기는 송혜교 일정을 몰랐던 것 같다"며 열애를 부인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송혜교 측 또한 "사진집 작업을 위해 발리를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둘은 이미 지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이며

케미좋다는 호평을 받던 드라마 커플이였죠.

이랬기에 많은 누리꾼들은 둘의 열애를 조심스레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탑 스타뉴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 송혜교와 송중기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같이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된 열애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우연히 시기가 겹쳤을 뿐 서로 관계 없는 일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배우 송혜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rberry"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과거 그가 참석한 런던 버버리 행사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그녀,

화장기 없는 모습은 청초하다가도, 레드립 하나로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열애설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사진은

다름아닌 그녀가 직접 자신의SNS 인스타그램에 기재한 아기때 사진인데요.

게재된 사진 속 어린시절 송혜교는 여전히 지금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진정한 자연미인임을 인증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엄청 인기 많았을 것 같아요!", "지금이랑 진짜 똑같당♡", "혜교씨, 넘넘 귀여워요^^ 나도 이렇게 귀엽고 예쁜 딸 하나 있었으면~" 등 변함없는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죠.

 

 

특히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백옥 같은 피부로 인형 비주얼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오늘(19일) 송혜교는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죠.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그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연애 패턴에 대해 “만나는 동안은 그 사람에게 올인하고 끝나면 뒤돌아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또 “사귀다 헤어지면 죽을 때까지 안 보는 거 아닌가”라며 “서로 다음에 만날 사람에게도 그게 예의인 거 같다”고 덧붙였네요.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에서 방송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송송커플’로 불렸었죠.

 

 

그녀의 데뷔 스토리를 들어보면, 중학생이던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고하네요.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터여서 그녀는 비 정지훈씨와 함께 찍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멋진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였었죠.

 

 

 

 

은광여자고등학교의 3대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컴퓨터 광고에서도 "밤 새지 마라 말이야~!"라는 대사를 친 적 있고, 당시 굉장히 유행했었죠.

 

 

이번 열애설에 대한 각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유독 많이 올라와 있어 상당한 친분이 있음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녀는 과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1998)에 오혜교 역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 육남매에 장남의 청순한 모범생 여자친구 역, 또 SBS <나 어때>란 시트콤에서 최창민과 함께 나오기도 했습니다.

 

 

시트콤을 통해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던 당시, 윤석호 감독의 가을동화(2000)의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되면서 송혜교라는 배우가 탑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죠.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는 원빈 송승헌 한채영 등이 있죠.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은서 역으로 송혜교는 첫 주연작에서 시청률 40%가 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은서(송혜교) 역의 아역이었던 문근영도 가을동화를 통해 아역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네요.

당시 이 가을동화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지금까지도 원빈의 "얼마면 돼?" 송혜교의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패러디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원빈, 송혜교, 송승헌 등 현재의 한류를 만든 원조격 작품이기도 하다.[7]

당시 이 가을동화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지금까지도 원빈의 "얼마면 돼?" 송혜교의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패러디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원빈, 송혜교, 송승헌 등 현재의 한류를 만든 대박 작품이죠.

 

 

 

 

송중기씨와 송혜교씨는 또다른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스케이팅,

데뷔전 송혜교씨는 피겨스케이팅을, 송중기씨를 쇼트트랙을 했었다고하네요.

참 멋진 두분이죠?

두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멋진 두 배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시청자로써, 팬으로써 기쁜일입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