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지상욱 최근

심은하 지상욱 최근

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사업가였던 지상욱 바른 정당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내 심은하와 두 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상욱의원과 심은하씨는 공개석상에서의 모습만 드러내고 있죠.

그녀는 과거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은퇴한 이래 좀처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와, 그녀의 팬들과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의 방송 복귀를 기도하고있죠!

ⓒ뉴스원

이런 그녀가 최근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녀의 병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과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무엇일까요?

ⓒ출처 다음 건강정보, 제공 서울아산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으로는 산만함 회피, 수면장애 등이 있고, 

이의 치료는 정신건강의학과라고 합니다.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인데요.

그녀는 직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약을 복용했다. 현재 상태는 괜찮으며 곧 퇴원한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은하는 이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왔다고 이야기하면서,

 최근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병원을 찾았고 곧 퇴원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가 복용한 수면제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수면제로, 수면장애 치료에 쓰인다고합니다.

앞서 지상욱 의원은 20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며 당대표 경선에 대한 사퇴 의사를 밝혔죠.

일각에서는 지 의원 '가족'의 일원인 아내 심은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심은하씨는 하이틴스타, 80.90년대 당대 최고의 스타로 지금까지도 그녀의

미모를 극찬하는 팬들이 많은 추억의 스타 중 한명이죠.

심은하를 검색하면 심은하 리즈시절이 같이 연관검색어로 뜰정도!

 

 

10대, 20대 시절의 그녀는 정말 아름답네요.

물론 지금도 더욱 아름다운 두 아이의 어머니지만요.

 

 

위의 사진은 정말 대박.... 그녀의 이목구비 정말 예술인듯합니다.

한편, 심은하 현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그녀는, 

결혼 12년 만에 남편 지상욱을 국회로 보냈다고 말하며 그녀의 내조에 관심이 쏠렸죠.

 

 

지난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많은 이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유독 대중의 관심을 끈 주인공이 바로 '심은하의 남편' 새누리당 후보 지상욱씨였는데요,

그는 서울 중구 성동구 을 후보로 출마한 그는 지난 선거에서 3만7981표, 득표율 38.0%를 기록하며 당선되었습니다.

 

 

 

 

. 언제나 '심은하 남편', '심은하 사업가남편' 등 으로 대중에게 기억됐던 그가 처음으로 '정치인 지상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지난 2001년 은퇴를 선언하고 2004년 지상욱과 결혼한 심은하는 그동안 남편의 국회 입성을 적극 도왔다고합니다.

 

 

그녀는 방송활동을 중단, 결혼과 함께 은퇴하며

남편과 정치계 입문에 대한 고심을 했던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그녀는 선거기간 동안 틈틈이 주민들을 만나며 유세를 했는데요.

크리스찬인 그녀가 과거 기독교 라디오 dj 경험도 있다시피, 남편과 함께 교회를 가서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네요.

이후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중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남편의 이미지보다 강하다보니 그녀는 조심스럽고 조용히 내조하며 묵묵히 남편을 도운 것이라고 보입니다.

때문에 과거 당선 이후 지상욱의원이 당선 지역구를 돌아다니면서 감사인사를 전하지만, 그 자리에 아내는 함께 하지 않았죠.

 

 

이와 동시에 그녀의 과거 데뷔이력이 화제인데요.

심은하씨는 1993년 MBC의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브라운관 데뷔했죠.

그녀는 데뷔 직후 마지막 승부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스포츠서울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나름대로 새옹지마로 당시 여주인공인 '다슬'역에는 공채 동기인 심은하, 황인정 2명이 물망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당시 황인정이 주말 시트콤 '김가 이가'의 레귤러 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심은하가 다슬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스포츠서울

방송을 은퇴한 그녀의 공식 활동이라곤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 잔’이 전부인데요.

그녀는 과거 은퇴이후 두문불출 중이죠.

하지만 뜻밖에도 그녀의 두 딸은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6년 심은하의 두 딸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엄마를 똑 닮은 깜찍한 외모와 연기력을 뽐냈죠.

위의 사진은 심은하씨와 닮은꼴 후배 배우 임정은씨입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이미지가 참 닮은 두분이죠?

 

 

그녀는 과거 결혼시기즈음에 기업인 정호영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결혼 이틀전 파혼했다고 보도되었죠.

때문에 그 사건 이후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2005년 모 재벌가 자유선진당 출신, 전 새누리당 현재는 바른정당 소속의 지상욱의원과 결혼하게되었죠.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그녀는

고 최진실, 김희선, 채시라 등과 함께 90년대 브라운관을 평정했었죠.

그리고 이후 90년대 후반 전도연과 더불어 스크린을 평정한 여자 배우입니다.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 뛰어난 스타성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고 은퇴후에도 계속 거론되며 복귀를 바라는 여배우 1순위로 꼽히죠.

저 역시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심은하씨.

그녀의 평범한 일상생활도 물론 존중하지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간간히 방송에 얼굴을 비춰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