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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창하 징역

바이효니 2017. 6. 8. 22:57

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 징역, 이창하 아내

 

 



건축가 이창하씨가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 받아습니다.

이창하씨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 해양 사장의 측근으로, 전무로 있던 2008년 3월 디에스온 소유 건물에 대우조선의 서울 사무시을 입주시켜 시세보다 비싼 임대료를 내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고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8일 176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이창하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창하씨는 비싼 임대료를 내게해 2013년 2월까지 97억5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고합니다.


ⓒ다음 인물정보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56년생으로 올해나이 63입니다.

그는 현재 이창하 디자인연구소 대표이사이자 디에스온 대표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된것은 디에스온 소유건물인것이지요.



그는 과거 박수홍의 러브하우스로, 

금전적으로 힘든 일반 가정의 인테리어를 무료로 바꿔주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함께해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후 그는 26살 연하의 디자이너와 재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고 방송에도 간간히 나와서 자신의 근황을 밝혔었지요.



 

 


인기를 끌었떤 만큼, 이번일로 많은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대우조선해양 전무 및 오만법인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저지른 배임 범죄와 이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했던 디에스온의 회삿돈 횡령 등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는데요.


 

 

ⓒ연합뉴스


허나 그는 어이없는 일이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물증을 확보했고 이에 징역5년을 선고한것입니다.



재판부는 “이씨는 디에스온의 실질적인 운영자이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전무, 오만법인의 고문을 맡은 만큼 공사 구분을 성실히 해 업무를 수행할 의무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디에스온의 이익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오만법인의 신뢰를 배반하고 거액의 손해를 입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으로 축적된 디에스온의 자금을 업무와 무관하게 사용했고, 사업상 편의를 받을 목적으로 남상태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했다고 덧붙여 징역을 선고한다고 합니다.





 

 



과거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그와 그의 아내.

참 행복해보이는 장면이네요.




재판부는 이런 범행은 거액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의 부실화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며 다만 일정 부분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기많았던 건축가 이창하씨 개인적으로는 러브하우스의 팬이였던 만큼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부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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