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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난민일기♥김혜수

바이효니 2017. 8. 31. 12:00

 

 

난민일기♥김혜수 몸매 성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탑배우 김혜수씨.

그런 그녀가 이번에 또 한번의 선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다름아닌 다큐멘터리 난민일기.

그 다큐에서 그녀는 어떤 마음을 전할까요?


김혜수의 난민일기란?

배우 김혜수가 죽음의 난민 루트에서 만난 난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김혜수의 나레이션으로 구성되며,

KBS1 ‘다큐 공감-김혜수의 난민일기’편으로 방송됩니다.

 

 


지난 6월 말, 김혜수는 난민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세르비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방문하였는데요.

평소 난민뿐 아니라, 빈곤, 차별 등 어린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김혜수는 배우가 아닌, 인간 김혜수로서 난민들을 만나며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 온 그들의 상처를 보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방문한 지역은 세르비아, 이탈리아, 그리스.

이 곳은 난민 유입 주요 3국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시리아는 왜 전쟁중일까? (시리아 내전이유)

2011년 중동에는 튀니지의 재스민혁명, 이집트의 코사리혁명 등을 만들어낸 민주화 물결 ‘아랍의 봄’이 일어났다고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시리아도 예외가 아니었고,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2011년 3월에 정부에 비판적인 낙서를 한 아이들을 정부가 체포하고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정부군이 무력으로 진압하면서 정부와 민간인들 사이의 대립이 시작되었다네요.

 

 


김혜수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0년 9월 5일 (만 46세), 부산

신체

170cm, 50kg  |  A형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데뷔

1986년 영화 '깜보'

수상

2016 tvN10 어워즈 여자 배우상  외 30건


 

 


그리스는 분쟁지역인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유럽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어 지속적으로 난민이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서유럽과 중앙 유럽의 관문인 세르비아는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등 인근국가의 국경 봉쇄 이후 대규모 난민들이 발이 묶인 채 체류 중인 곳이며, 이탈리아는 부모나 보호자 없이 홀로 들어온 18세 미만의 난민 어린이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죠.


 

 


우리나라와 같이 동부아시아의 경우 난민의 유입이 그리 많지않지만,

지중해와 맞닿아있는 유럽의 경우 엄청난 수의 난민으로 많은 우려가 되기도 한다고합니다.



시리아 내전의 처음 시작은 시리아의 민주주의와 독재의 투쟁이었지만 민간인들도 무기를 탈취하여 무장하여 반군을 형성하게되고 이 반군을 미국과 유럽, 친미 아랍국가들이 지원하면서 시리아 정부군과 군사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내전'의 양상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 각국에서 난민 수용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민들의 탈출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 중 가장 심각한 상황이 바로 이번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질 난민 아동 수 증가라고 합니다.

 

 


부모 없이 난민행렬에 합류하거나 탈출 중 부모를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바다에 빠지거나 폭행에 시달리는 등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난민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한 이야기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이런 난민아이들의 경우 인신매매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마약범과 같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중해서 온 난민 구조선의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도 난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중해에서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 온 난민들이 들려줄 생생한 이야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네요.

 

 


김혜수 칸대신 미얀마 봉사활동에 가다?

김혜수는 각국의 난민 청소년 보호소나 난민 캠프 등을 방문해 이러한 난민 문제에 대한 실태를 둘러보는 한편, 그 곳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청소년, 난민 가족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목숨을 걸어야 했던 험난한 여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혜수션과 연탄봉사

방송을 앞두고 특히 가족과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난민어린이에 대해 관심을 호소한 김혜수는 “그리스, 세르비아, 이탈리아에서 만난 난민 어린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결같이 환한 미소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그 아이들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라며 이번 여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난민일기 방영날짜는?

김혜수가 만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난민어린이들 이야기와 그들과 나눈 따뜻한 교감의 현장은 그녀의 내레이션으로 9월 2일(토) 저녁 8시 5분, KBS1TV ‘다큐 공감-김혜수의 난민일기’를 통해 방송된다고 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고혹적이고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덕에 그녀의 이지적인 모습은 부각되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것은 김혜수의 외모, 외면이 아닌, 내면과 성품이지 않나싶습니다.

 

 


자신의 것을 베풀줄 알고 나눌줄 아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나 멋진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가지고 살아온 만큼.

그녀는 꿈을 가질 수도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나 봅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덕을 나누는 그녀.

 

 


지누션의 션과 함께 연타기부활동도 이어오고 있는 김혜수.

역시 기부천사 답네요.

 

 


김혜수는 평소 난민 어린이 구호에 관심을 가져왔다. 유니세프의 특별대표는 물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등 국제구호단체의 얼굴이 돼 대중의 참여를 독려해왔죠

 또한 본인 역시 제3세계 빈곤아동을 직접 후원하고, 기부에 앞장서는 등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적극 참여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김혜수의 난민일기'는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관심을 가지고 훈훈한 선행을 펼쳐온 김혜수가 유럽의 어린이 난민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을 그린는데요.

김혜수는 난민 어린이들과, 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센터의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한편, 현재 난민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안방에 전달할 전망이라고합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아름다운 성품을 간직한 그녀,

그녀덕에 우리가 하나 더 알아가는 것 같네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보다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길.

누구보다 마음을 따뜻히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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