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이 인스타그램

정담이 인스타그램

효리네민박의 투숙객인 피팅모델 정담이양이 화제입니다.

그녀의 가슴아픈 이야기, 참 마음이 먹먹해지지만 

밝고 긍정적인 그녀가 참으로 대단해보이네요!

 

 

아이유와 같은 동갑 93년생인 피팅모델 정담이,

그녀와 아이유는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먼저 말을 놓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긍정적인 효과 때문인지,

방송이 나가고 난뒤, 손님 정담이, 팔로워 수천 급증 ‘인기 폭발’이라고 합니다.

 

 

20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이 민박집 오픈 8일차에 새로운 손님들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정담이 씨는 홀로 ‘효리네 민박’을 찾았습니다.

그는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정담이씨외의 다른 손님은, 젊은 부부.

2년 전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된 정담이 씨는 민박집 식구들,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가까워졌습니다.

 

 

부단한 노력 끝에 상대의 입을 보고 어떤 말을 하는지 알게 됐다는 정담이 씨는,

귀엽고 세련된 외모와 더불어 착하고 긍정적인 성격덕에, 그는 일손 돕기에도, 동갑내기 아이유와 친해지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매번 구김 없이 밝은 모습이었는데요.

이효리와의 대화에서도 정담이 씨의 긍정적인 사고가 돋보였다고 합니다.

 다시 들을 수 있다는 희망이 꺾인 후에도 ‘들리지 않아서 좋은 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녀,

참 담담하게 이야기하지만 괜시리 마음이 울컥해지더군요.

 

 

이어 그녀는 안들리는 것의 좋은점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생각해보니 하나 있더라.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효리네 민박’ 새 손님으로 등장한 정담이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한 정담이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그는 “코스모폴리탄 풀파티”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정담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손님으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정담이 씨는 지난 20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9회에서 새 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

 

 

귀가 안 들리는 그는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의 입모양을 보고 소통했습니다.

이날 정담이와 같이 외출에 나선 이효리는 "그래도 의사소통이 불편하지 않다"고 말을 건넸습니다.

정담이가 "전 그래도 성인이 된 후에 사고로 안 들리는 거라서"라고 이효리는 조심스럽게 사고에 대해 물었습니다.

 

 

정담이는 "원래 머리가 아팠다. 중학교 2학년 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더라. 스물 두 살 때 수술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렸다"며 "처음에 안 들렸을 때는 의사 선생님이 다시 들릴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다시 들을 수 있을 줄 알고, 괜찮았다. 5개월이 지나도 안 들리니까 우울했다. 이젠 괜찮다, 익숙해졌다"고 담담하게 설명했습니다.

 

 

현재 그녀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SNS상에서 그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모습의 그녀, 앞으로도 멋진모습을 기대하고 싶네요.

 

 

반다나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아이뉴는 한편 자신의 짝꿍이 생겼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두 사람다 정말 귀엽네요!

 

 

바다에서 들리는 파도소리를 설명해주는 친절한 효리언니,

그 모습이 참 멋지네요.

 

 

이렇게 밝고 예쁜 그녀이기에 이제는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겠죠.

지금처럼 구김없이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녀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