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강다니엘 본명 개명

바이효니 2017. 8. 17. 19:13

강다니엘 본명 개명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이름에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16일 포털사이트에 KBS2 ‘해피투게더3’ 본방에서 미처 전파를 타지 못한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불운의 아이콘’을 자청한 윤지성은 자신의 ‘불운 역사’를 전했다. 그는 “빨래만 했다 하면 비가 온다”며 “초등학교 졸업사진 찍을 때는 맹장이 터졌습니다. 

나중에 졸업 사진을 찍었는데도 굳이 나를 합성했다”고 말해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어 공개된 졸업사진에선 윤지성의 발만이 허공에 떠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윤지성은 ‘윤병옥’에서 ‘윤지성’으로 개명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불운 에피소드를 연이어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름을 바꾸고 바로 잘되지는 않았다”면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윤지성’으로 표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서류상의 문제로 ‘윤병옥’이라는 이름이 들어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은 아직까지도 나를 ‘옥아’라고 부른다“고 밝혀 패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같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또한 개명 사실을 전했다. 그는 “개명 전 이름이 ‘강의건’인데 부산 사람들이 ‘의’ 발음을 잘 못한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의건’인데 ‘으건’이라고 말했다”며 웃픈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다니엘’이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세례명이 다니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많은 패널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해 강다니엘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워너원 특집을 3주에 걸쳐 편성하며 워너원의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강다니엘, 윤지성, 황민현, 박지훈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 마지막 워너원 특집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네요.


 

 


대세 그룹 워너원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회식비로 152만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피투게더3' 17일 방송은 '해투동-현실자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으로 꾸며지는데요.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조동아리와 '예능 의형제'로 거듭난 대세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레전드 예능 '잠을 잊은 그대에게'를 부활시키고 '워너원 특집'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네요.



 

 

최근 녹화에서 조동아리와 워너원은 '잠을 잊은 퀴즈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야식세트를 걸고 팀 대항전을 펼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윤지성은 워너원의 남다른 식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지성은 "멤버 11명과 매니저 두 분이 회식했는데 152만원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지성은 태연한 표정으로 "사실 그날 딱히 배부르게 먹은 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먹고 집에 가서 밥 먹으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먹방돌'을 인증한 워너원은 상품으로 야식이 걸린 만큼 전에 없던 승부욕을 불태우며 조동아리를 압도했습니다.  

이에 1라운드에서 승리한 워너원은 마치 음식 그릇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전투적인 보쌈 먹방을 선보였고, 조동아리 멤버들은 "얘들이 먹을 줄 아네. CF 들어오겠다"며 워너원의 야식타임을 봤습니다.


 

 


'야식의 최고봉'인 갓 끓인 냄비라면이 등장하자 조동아리 멤버들 역시 전투력을 상승시켰고, 김용만은 '떡 먹는 용만이'에 이어 '라면 먹는 용만이'를 예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룹 워너원의 윤지성이 ‘예능 꿈나무’답게 의욕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16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KBS2 '해피투게더3‘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윤지성은 워너원의 ’예능캐(예능 캐릭터)‘임을 입증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먼저 유아인부터 강민경의 익룡 연기까지 여러 개인기를 선보인 윤지성은 “말하는 걸 좋아하고 사람 말 들어주는 것도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MC 욕심’을 조심스레 드러낸 그는 여러 MC들의 특징을 본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먼저 윤지성은 국민MC 유재석 특유의 행동을 따라했습니다.

그는 입을 크게 벌리며 빠르게 박수를 치거나 대본을 배꼽 위에 두고 손을 살포시 포개는 유재석만의 포인트를 잡아냈다. 특출한 입담을 뽐내는 윤지성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크게 공감하며 감탄했습니다.

 

 

 

 

 


두 번째로 윤지성은 김용만의 진행을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이라고 평가하며 “(김용만)은 이야기가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을 이제 했나 싶은데 벌써 다 끝나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흐뭇하게 웃으며 조용히 윤지성에 엄지를 들어 보였다네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 집  (0) 2017.08.19
정은채 집안 실물  (0) 2017.08.18
윤태진 몸매 졸업사진  (0) 2017.08.16
고은성 나이  (0) 2017.08.16
피아니스트 신성진♥이진아  (0) 2017.08.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