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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손석희 뉴스룸

바이효니 2017. 6. 30. 00:17

이효리 나이 서울 뉴스룸 손석희


 

 


섹시 디바 이효리씨가 새 앨범 서울을 들고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을 찾았는데요.

문화 초대석에서 그녀는 자신의 앨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그녀는 4년 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국민예능 MBC ‘무한도전’ 출연을 시작으로 KBS2 ‘해피투게더3’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치고 

뉴스룸에 출연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 일상을 담은 JTBC ‘효리네 민박’도 방송 중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하고 싶었던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뉴스룸을 찾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이효리는 손석희 앵커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에 손 앵커는 이효리를 만나기 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인 ‘SEOUL(서울)’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곡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이효리는 “서울은 내가 30년 넘게 산 곳이었는데 나는 서울이 싫었다며
그런데 제주에 살면서 돌아보자 나는 서울을 싫어했던 게 아니라 서울에 살았을 때의 내가 싫었던 거라며
그런 생각들로 시작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씨는 98년도 핑클로 데뷔를 해서

79년생이죠.

 

 


현재 배우자 이상순씨는 롤러코스터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죠.



그녀는 곡 다이아몬드 속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마시오’라는 가사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면서 가사가 떠올라 작업했다고,

위안부 할머니가 아니더라도 권력, 기업과 맞서 싸우다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그분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외에 이적씨와 함께 만든 다이아몬드라는 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녀의 마음이 담긴 노래였습니다.

위안무 할머님들을 위한 노래.



한때는 섹시컨셉의 가수였다면

지금은 보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



가끔은 엉뚱하지만 진실성있는 모습.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이

진심으로 다가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더욱이 이상순씨와의 제주도 생활은

참 잘어울리고 멋지다는 생각뿐이네요!




마음도 멋진 그녀,

앞으로도 멋진 음악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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