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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정남 나이 마르코

바이효니 2017. 6. 17. 19:14

배정남 나이 마르코사건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전성기를 맞은 영화배우 겸 모델 배정남씨가 오늘

무한도전에 이효리씨와 함께 출격했는데요.

그와 이번 무한도전, 그리고 과거 마르코씨와의 난투극에 대해 알아볼게요!


 

 

ⓒ다음 인물정보

그는 76년생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83년생 올해나이 34살이라고하네요.

그는 부산출신으로 여전히 경상도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부산 상남자 스타일의 모델 출신 배우죠!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의 예능감을 발굴,

지난 무한도전 예능연구소에 출연한 뒤 다시 몇주만에 무한도전을 찾았죠.


 

 


미래예능 연구소에서도 그의 돌I같은 모습과 에능감이 다시금 화제가되었고,

많은 누리꾼들이 그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인식하게되었쬬.



오늘의 주인공인 이효리씨는 화장기 없는 내츄럴한 모습으로 

해맑고, 수수하게, 털털하게 등장했는데요.

여전히 예쁜 눈웃음.

해사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입니다.


 

 


국민엠씨 유재석씨와 이효리씨는 과거 패밀리가 떳다에서 가족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남매라는 애칭을 얻었었쬬.

당시 투닥거리는 모습이 참 웃기고 재밌었답니다.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 지난 3년동안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5시반까지 한시간동안

요가를 하며 마음을 수련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이제는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박명수씨가 계속해서 멘트를 치자 짜증난다고 해서 또 한번 웃음을 줬죠 ㅋㅋ

그리고 하하씨는 얘 점점 사기꾼이 된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했어요.


오늘의 또 다른 게스트인 배정남씨는 과거 이효리씨와 패션화보를 찍었던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러한 인연으로 둘은 멋쩍지만 서로 안부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지난 '무한도전' 출연 이후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하하는 "요즘에 통신사 광고도 찍었더라. 난리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배정남은 "너무 좋아하더라. 주위 친구들, 형, 누나, 칠촌, 팔촌, 아재들 다 좋아하더라. 오늘 뭐 효리 누나 보러 가자길래"라고 말했습니다.


 

 

ⓒ오마이스타



이효리씨가 머물고 있는 제주도로 간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무도 멤버들을 부러워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정남씨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배정남 결혼했어? 라고 이야기했지만 여기서 딸은 왼쪽에 있는 강아지

도베르만이라고 하네요 ㅋㅋ

참 멋지게 , 예쁘게 생겼쬬?



 

 


그는 모델로 활동할 당시 키는 작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었다고 자부했는데요.

자신이 키가 작은 모델 중 넘버원이라고 얼마전 라스에서도 이야기했죠.




그는 1983년 3월 19일 부산서동에서 태어났는데요. 라스에서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낙후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다고하는데요. 

중학교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거의 혼자 지내다 시피 하면서 성장했다고하네요. 그래서 그에게는 거친 남자의 느낌이 나나봐요.



 

 


이러한 열악한 주변 환경과 불우한 가정 상황에 대한 반항으로 거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미술에 재능이 있어 예고에 진학하고자 했으나 어려운 형편상 진학하지 못하고 빠른 취업을 위해 실업계 진학했다네요. 참 아쉽죠.





이후 어린시절 정신적 지주였던 외할머니의 병환 소식을 듣고 방황을 접고 고3 때 취업생으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철야와 야근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일을 하던 중 과욕을 부리다 볼트가 든 상자를 들고 점프하다 허리 부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그는 일을 관두고, 대학에 진학하기로 했다네요.

그러나 등록금도 제대로 내기힘든 상황이라 겨우 등록만 했다가 1달간 다니고 중퇴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고졸인 상태죠.




다. 이후 아는 형의 소개로 부산대학교 근처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던 차에 당시 모델이었던 배우 김민준의 소개로 패션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다네요. 당시엔 거절했지만 이후에 다시 모델을 시작했다네요.




그는 과거 마녀사냥에 등장,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자신이 전 여자친구의 패션 센스를 포기했다며, "애인의 패션 감각 때문에 민망했던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티는 못 냈지만 낯 뜨거웠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여자친구가 통이 넓은 카고팬츠에 어그 부츠를 신고 나온 적이 있다며,

카고 팬츠 밑을 어그 부츠에 넣어서 입고 왔는데 군대 갔다 온 것 같더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상식을 뛰어넘은 코디였다고 이야기했네요.

또한, 배정남은 "예비군 훈련 갔다 온 것처럼 보였는데 정말 그런 마음이 들어서 미안했다"고 말하며 지켜주지 못했던 전 여친의 패션 센스를 안타까워했습니다.




또 그는 과거 모델 출신 방송인 마르코씨와의 클럽 난투극이 유명한데요.


 

 



그는 라스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폭풍 입담을 뽐냈는데요. 당시'라디오스타'에 김성균, 김혜은, 조우진과 함께 출연한 배정남. 김성균의 장담대로, 배정남은 예능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죠.



다. 특히 8년전 마르코와의 폭행 사건 진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해소시켜줬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김구라 팬임을 밝히며 "김우빈, 강동원과는 자주 봐서 그런지 연예인같은 느낌은 없다. TV에서만 보는 김구라가 더 연예인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배정남은 연관 검색어에 떠 있는 마르코와의 폭행 사건 전말을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8년전 일이다. 당시 클럽에서 마르코 형을 만나 인사하러 갔는데, 같은 데이블에 마르코 형 친구가 앉아 있었고, 그 친구가 갑자기 나에게 주먹을 날리고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그 뒤 마르코 소속사 사장이 그 친구를 데리고 와 사과를 시켰고, 그때 마르코 형 이미지를 생각해서 사과를 받았다고하네요.

그런데 5개월 뒤 얼굴도 안보이는 동영상이 나돌더라며, 기사까지 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일이 끊어져 힘들었다며, 

자신은 진실을 밝히고 싶었지만, 마르코 형을 생각해서 그럴 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지나간 일 뒤로 현재에 다시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배우 배정남,

앞으로도 그의 예능감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예능, 좋은 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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