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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석준 이혼 집안

바이효니 2017. 8. 15. 01:44

한석준 이혼 집안


 

 


한석준 전아나운서가 이지애 김정근 전아나운서의 동상이몽에 함께 얼굴을 내비쳤는데요.

이에 그의 과거 결혼과 전부인, 그리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공개한 영상에는 김일중, 조우종, 한석준이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집들이에 초대되었는데요.

 한석준은 집들이 선물로 서아의 귀여운 캐릭터 옷을 준비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의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서아의 모습에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물론 세 삼촌들까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서아 역시 선물이 마음에 드는 듯 ‘꽃미소’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서아의 러블리한 모습은 7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한석준 나이는 75년생으로 그는 185cm이죠.

그는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BS아나운서가 되었는데요.

대체로 아나운서의 경우 문과출신이 많은 반면, 공대 출신의 그는 색다른 이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현재는 SM C&C 소속입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의 파경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당시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 두 사람이 별거한지 꽤 됐고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닌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를 만났고, 2년 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시절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 말부터 서울 압구정에서 로드숍 '놉투텐(Nov210)'을 운영하며 패션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의 파경이유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라고 합니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는 2010년 한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며,

 우리 부부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며 유명인 커플이라서 겪는 고충을 밝혔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도 "결혼과 연애는 진짜 다르다.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결혼은 아니다"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한석준 김미진 부부는 지난 2008년 5월28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김미진씨는 "남편이 보기엔 깔끔하지만 장이 안좋아 화장실에 자주 간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어 김미진 아나운서는 “둘이 데이트 할 때부터 한석준의 잦은 생리현상을 경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두 사람의 파경이 건강상에서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제기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6년 2월 결혼에 앞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개로 만난 후 두 달을 따라다녔어요. 제가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아니라서 애를 많이 먹었죠. 종이에 '제 애인이 되어 달라'는 말을 써서 어렵게 고백을 했는데 곧바로 '싫은데요'라는 답을 받기도 했죠."라고 말해 결혼부터가 순탄치 않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2006년 21일 오전 9시30분 방송된 KBS 2TV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동료인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이들의 신혼집을 여기저기 돌아보며 연신 부러운 듯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특히 노현정 아나운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선물했다는 그림을 보고 어머니를 향해 KBS 29기 한석준 아나운서 동기 노현정이라고 합니다.


 

 


2년 후에 결혼할 테니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해 한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보통이 아님을 내비쳐 혹시 고부간의 갈등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석준 파경’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 부부의 과거발언이 화제였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201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당시 한석준 아나운서는 “결혼과 연애는 정말 다르다”며 “연애는 많이 감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잠버릇도 감출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싫은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 사람을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에는 남편도 신인이었기에 불편한지 몰랐다”며 “막상 남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제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없겠더라. 우리를 세트로 묶어서 보고 생각하니까 내가 더 남편에게 맞춰야 된다”며 결혼생활의 고충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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