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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결혼 남편♥

바이효니 2017. 9. 4. 21:07

 

 

기보배 결혼 남편 직업♥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셋이나 목에 걸었던 기보배 선수가 오는 11월 사랑의 과녁에 화살을 꽂는다고 합니다.  

그의 예비 신라는 언론계 종사자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기보배는 지난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2017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러시아)를 세트스코어 7-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덴마크 오덴세 대회 우승에 이은 2연패이자 2012년 도쿄 대회 우승까지 포함하면 통산 세 번째로 정상에 우뚝 선 것인데요.


 

 


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기보배는 4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친인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서울신문사 사원 성민수(36) 과장이라고 합니다.


 

 


기보배는 성 과장에 대해 “자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했고, 성 과장은 “사랑을 줄 줄 알고, 받을 줄 알며, 겸손하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했지만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만 더하고 개인전 2연패에 실패한 데 대해 “두고두고 아쉽다. 더욱 노력해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꼭 개인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보배는 전날 W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혼자와 (예비) 시어머니가 중요한 대회를 응원하러 와 주셨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함께 응원해 준 두 집안 가족들에게 선물을 안겨 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연봉은 얼마?


기보배는 9월 3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 싱글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기보배 2013년 연봉 1억원이였다고하네요.

 

 



8강전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 4강전에서 장혜진을 꺾은 기보배는 결승전에서 크세니아 페로바(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7-1(28-28 29-25 29-27 29-2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2016년 덴마크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다.기보배는 이날 세계양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해 기쁘다. 내 가족도 여기까지 와 나를 응원해줬기에 그 보답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11월에 결혼한다. 내 약혼자와 어머니가 여기 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남편은 누구?


기보배는 오는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리며 남편은 언론직에 일하는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양궁선수 기보배(29·광주광역시청)가 결혼합니다.

기보배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언론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리커브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딴 기보배는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과의 인터뷰에서 "11월에 결혼한다"며 "결혼할 (예비) 남편과 어머니가 중요한 대회를 응원해 주러 오셨다"고 말했습니다.

 

 


기보배 최여진 모친 사건?


기 선수의 부모님까지 거론하며 욕설을 퍼붓는 글에 논란이 일자 최여진의 모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한 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오는 11월 18일이며, 예비 신랑은 언론계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기보배는 이번 우승으로 파이널 대회 상금 2만 스위스프랑(약 2천400만원)도 결혼 선물로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보배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우승하게 돼 기쁘고, 특히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줬는데 선물로 우승을 드릴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2012년 우승까지 월드컵 파이널을 세 번 제패하게 된 기보배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커서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로마에 함께 가 힘을 넣어준 박채순 광주시청 감독에 대해서 기보배는 "선수들은 많은 관중이 있는 무대에 서면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감독님이 침착하게 하라고 이끌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기보배 양궁선수

출생

1988년 2월 20일 (만 29세)

신체

168cm, 57kg  |  A형

소속팀

광주광역시청

학력

광주여자대학교

수상

2017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  외 37건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외 10건


 

 

#기보배임신 #기보배출산 #기보배열애 #기보배결별


기보배(29·광주시청)가 양궁 왕중왕전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는 11월 결혼하는 기보배는 약혼자에게 값진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기보배는 3일 밤(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여자부 리커브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크세니아 페로바를 세트 스코어 7-1(28-28, 29-25, 29-27, 29-26)로 꺾었습니다.



행복한 11월의 신부가 될 기보배씨,

그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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