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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계절이라면 장동윤

바이효니 2017. 9. 4. 00:31

 

 

우리가 계절이라면 진영, 채수빈, 장동윤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는 최근 드라마 ‘역적’,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배우 채수빈이 주연 윤해림 역을 맡았습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배우 장동윤, 진영이 각각 엄기석, 오동경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장동윤 탤런트

출생

1992년 7월 12일 (만 25세)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학력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데뷔

2016년 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사이트

공식사이트, 팬카페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고등학생 남녀 윤해림과 엄기석 사이에 전학생 오동경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두 사람과 달리 그 누구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는 전학생 오동경. 전학생이 만든 작은 파문은 단단하기만 할 것 같던 두 고등학생 남녀의 관계를 흔드는 데 충분합니다.

 

 



드라마는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기만 했던, 우리가 잊고 있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우리가 계절이라면’ 진영이 채수빈에게 고백했습니다.


 

 


3일 밤 방송한 KBS2 드라마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 오동경(진영 분)이 윤해림(채수빈 분)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동경은 해림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우산 없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라고 운을 뗐습니다. 

해림이 자신을 말 없이 쳐다보자 동경은 “잘 생겨 보일 때도 됐지”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해림은 “너 느끼하다고 내가 말 했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같이 걸어가던 동경은 “혹시 오늘은 대답해 줄 수 있어? 전학 온 날 그때부터 우연히 마주치고 질문하고 바라보고 웃고. 그거 다 좋아한다고 말 한 건데. 너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 좋아해. 나랑 사귈래?”라고 물었습니다.

 

 


 


이주희 기자'우리가 계절이라면' 진영이 채수빈에게 호감을 표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윤해림(채수빈)이 아버지 윤기현(정인기)의 뒤를 미행했습니다.

엄마가 아닌 한 아줌마와 다정하게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갔고 불륜인 줄 알고 오해했습니다.


 

 


이때 오동경(진영)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윤기현와 오동경의 엄마가 아무 사이가 아니란 것을 알고 들킬까봐 도망쳤습니다.


 

 


아무것도 못 먹은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오동경은 윤해림을 보며 "코가 빨개. 되게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윤해림이 당황하자 "이런 말 신경쓰여? 신경쓰이라고 한말이야. 이따가 밤에 자기 전에 또 신경써줄래"라고 말했다.3일 방송된 KBS2 2017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1회에서 장동윤은 채수빈에게 간식을 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우리가 계절이라면' 채수빈 장동윤 진영이 풋풋한 삼각 관계를 선보였습니다.

3일 밤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극본 임예진·연출 강수연)에서는 바닷가 배경으로 한 윤해림(채수빈), 엄기석(장동윤), 오동경(진영)의 청춘 멜로가 그려졌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라온 윤해림과 엄기석은 말로 표현은 안할 뿐 친구 이상의 사이였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전학생 오동경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진영이 다가와 "해림아 나 체육복 신청해야 하는데 도와줄래?"라고 말했습니다.


 

 


채수빈은 "응"이라며 일어서려했고 그때 장동윤이 "체육부한테 말 하면 되지 따라와"라며 나섰습니다.

진영은 "아니, 난 해림이한테 부탁한건데"라고 했지만 장동윤은 "내가 교무실에 갈 일이 있어서 그래"라면서 억지로 끌고갔습니다.


 

 


한편 장동윤은 채수빈의 농구연습을 도우며 "오동경과 친하냐"고 물었습니다.

채수빈은 "아니"라고 말했고 장동윤은 "친하지도 않으면서 해림이, 해림이"라며 진영을 견제했습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 진영이 채수빈에게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윤해림(채수빈)이 아버지 윤기현(정인기)의 뒤를 미행했습니다.


 

 


이때 오동경(진영)이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은 윤기현와 오동경의 엄마가 아무 사이가 아니란 것을 알고 들킬까봐 도망쳤습니다.

아무것도 못 먹은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동경은 윤해림을 보며 "코가 빨개. 되게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다. 윤해림이 당황하자 "이런 말 신경쓰여? 신경쓰이라고 한말이야. 이따가 밤에 자기 전에 또 신경써줄래"라고 말했습니다.

 

 



윤해림의 단짝 친구인 엄기석(장동윤)이 윤해림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엄기석은 윤해림의 엄마 김미희(남기애)에게 윤해림을 향한 헷갈리는 마음을 물어봤습니다.


 

 


엄기석은 감기에 걸려 윤해림에게 함게 병원에 가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해림은 엄기석의 마음도 모른채, 공부해야한다며 혼자 가라고 했습니다.


 

 


분량이 너무 짧아 아쉬웠던 우리가 계절이라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채수빈, 진영, 장동윤,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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