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결혼

나혜미♡에릭

신화의 리더이자 배우 에릭 문정혁씨와 배우 겸 모델 나혜미씨의 웨딩마치가 오늘 7월1일이라고하는데요.

이에 두분은 연일 화제입니다.

둘의 만남부터 최근근황까지 알아볼까요?

 

 

 

 

지난 5월, 두분은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었죠.

지난 기간동안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해왔던 커플이라고 자신들이 이야기햇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네이버 인물정보

많은 분들이 신화의 에릭의 그녀가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해했었는데요.

이름은 몰랐지만 얼굴을 보고 알아차리는 분들도 많았었죠.

그녀는 바로 다름아닌 하이킥에서 나혜미 역으로 나왔었던 나혜미씨였습니다.

 

 

그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동시에 그녀의 과거 사진들에도 이목이 집중되었었는데요.

유치원 졸업사진에서도 보이듯 그녀는 아기때부터 지금과 똑같이 예쁜 미모를 소유한 모태미녀란 사실이 밝혀졌었죠.

 

 

나혜미씨는 91년생으로 올해나이 28살로 문정혁씨와는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둘은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끊임없이 정윤호 역의 정일우에게 돌진하는 매력녀 역할이였죠.

당시 박민영씨와는 라이벌 관계에서 앙숙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38, 문정혁)과 연기자 나혜미(26)가 마침내 부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그간 조촐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들은 비공개 결혼식으로 가볍고 조촐하게 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또 오해영에서의 에릭과 전혜빈씨의 사진.

두분의 케미가 정말 좋았던 드라마였었는데.

나혜미씨와 실제로 에릭씨가 웨딩마치를 올린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드디어 신화도 유부남돌이 되는것

 

 

신화에서는 처음으로 리더 문정혁씨가 결혼을하면서 유부남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이 다음 주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뉴스

 

 

에릭과 나혜미는 30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및 절친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근황을 알리고 계시는 나혜미씨.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같은 미모네요!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수취인불명의 아역을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였다고하는데요.

이후 초6학년 때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출연하여 이슈를 끌었으나 이후론 연기 활동이 뜸한 상태인데,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잠시 출연하기도 했었구요.

가장 큰 이슈는 에릭씨와의 열애설이 였던 것이죠.

 

 

그리고 2014년경 신화의 에릭과 교제 사실이 밝혀졌으나 에릭이 아니라고 부인했었다고하는데요.

이후 2017년 2월 23일 한 언론사를 통해 에릭과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는데, 수 시간 만에 에릭의 소속사에서 연애를 인정했었죠.

 다만, 같은 날 올라온 상견례 및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었습니다.

 

 

그녀는 이후 방송 복귀작으로 영화 치인트로 정했는데요.

유정 박해진과 홍설 오연서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이 영화로도 제작 예정인데, 여주인공의 대학 선배인 다영 역으로 출연예정이라고합니다.

 

 

참 잘어울리는 선남선녀이죠.

나혜미씨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지금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자연미인의 모습으로 

나혜미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에릭과 나혜미는 스타들의 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검소하게 이번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하는데요.

업체들로부터 이른바 '연예인 협찬'도 사실상 받지 않았을 정도였다네요!

 

 

그리고 두분은 교회에서 식을 올린다고하는데요.

정말 간소하게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결혼 축하합니다. 인스타그램 출연작 나혜미 3단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되었었는데요.

어린시절 학찰시절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네요.

 

 

한편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라고 적혀있었다고합니다.

선남선녀 에릭 문정혁씨와 나혜미씨

앞으로도 두분의 결혼생활 및 연예계 활동에 많은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