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션 정혜영 기부

바이효니 2017. 6. 13. 22:19

션 정혜영 45억 기부


 

 


행복전도사 희망전도사로 불리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45억을 기부하여화제인데요.

션씨가 1대100에 출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지금 바로 내용 만나보시죠!



ⓒ다음인물정보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션씨는 본명 노승환으로 지누션의 멤버이자 YG의 오래된 패밀리죠.

그는 배우인 정혜영씨와 결혼, 아들2과 딸2명을 출산했죠~

그는 72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44세라고합니다.

여전히 힘이 넘치는 파워 아빠 슈퍼맨이죠!



 

 


션이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가족특집 2탄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션은 기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결혼한 다음날 결혼했다는 것 그 자체 그리고 모든 게 행복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내 정혜영씨에게 ‘혜영아 하루에 만원씩 이웃을 위해 드려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습니다. 

하루에 만원이 저희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게 저희 나눔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돈을 가장 값어치 있게 쓰는 방법으로 기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일대백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션이 기부한 금액을 계산해 보니 무려 45억원이 넘더라라며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묻자 그는 아깝다고 생각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솔직히 어느누가 쉽게 45억원을 기부할까요? 그것도 자신이 아닌,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는 얼마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정찬우씨와 함께 기부 관련 프로그램 팟캐스트형식의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역시나 희망전도사 답습니다.



이번 45억 기부 사실이 밝혀지면서 션 정혜영부부 재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그들은 현재 전세집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서민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그들은 검소할 줄 알았지만 외제차가 3대라는 말에 실제로는 션 정혜영 부부 재벌인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도 많이 받고 있었는데요.

그들의 차는 아이들이 4명이기에 불가피하게 많이 필요한 것이며,

실제로는 오래된 중고차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그렇지라고 이야기들했네요!


솔직히 외제차가 3대이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많이 벌고, 그만큼 기부하고.

이 부부처럼 많이 기부하는 연예인부부가, 일반적인 연인이 또 있을까요?



 

 


션은 45억원에 대해 "우리에게 나눔은 하루 만 원이다. 돈이라는 게 가장 값어치 있게 쓰일 때 돈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며, 충분히 값어치 있게 쓰인다고 생각한다"며 "'45억 원으로 뭘 했으면 더 행복했을까?'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더 많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 그는 정혜영씨가 처음에 내가 하자고 해서 부담 없이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자신이 제안했을때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후원하는 아이가 보내준 편지에 '아이러브 유 마미 정혜영'이라고 쓰여 있는 걸 본 아내가 감동해서 아이를 만나러 직접 다녀왔다"고 기쁘게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에 한번은 아이에게 한 달에 3만 5천 원을 보내줬는데 그걸로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아이에게 이걸 전달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집 사려고 계획하고 있던 걸 미루고 100명의 아이를 후원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렇게 시작한 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션과 정혜영 부부를 검색하면 션 정혜영 한남동 집이라는 연관검색어가 함께뜨는데요.

이는 그들이 기부한금액인 45억이 한남동 집값과 같다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제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미국 영주권자였으나 2001년 병역법이 개편되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서 군대를 면제 받았습니다. 



 

 


아내 정혜영씨는 여전히 참으로 예쁘죠?



 

 


단, 미국 시민권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숱하디 숱한 연예인들과 달리 그는 꾸준한 사회봉사와 기부를 하는 중이라 세간의 시선이 그나마 면제받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편이라고합니다.

물론 완전히 악플이 없는건 아니고 일부 악플은 존재한다고하네요.



 

 

ⓒ연합뉴스


그가 기부한 총금액은 2004년부터 2015년 7월 7일까지 약 38억원, 현재까지 합치면 45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금까지 약 800명 이상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대학 강의에서 밝혔는데요.

필리핀부터, 북한, 우간다 등 다양한 다국적 아이들에게 지원과 후원을 한다고하네요.

참으로 멋진 두 부부,

저도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기부 활동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부용 서유정결혼  (0) 2017.06.14
한국 카타르전 중계  (0) 2017.06.13
장진영 남편 근황  (0) 2017.06.13
지창욱 입대  (0) 2017.06.12
하리수 미키정  (0) 2017.06.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