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 프로필
-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소환 이용주 의원이 또 다시 망말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의혹은 여전히 가시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된 지 하루만인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에게 사죄의 뜻을 밝히면서도 "대선 과정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할 만한 충분한 사정이 있었다고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기간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이라는 단서를 달면서도 "여전히 취업 특혜에 대한 의혹은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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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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