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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직업

바이효니 2017. 8. 24. 23:40

 

 

다니엘 린데만 직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세 번째 게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발을 내딛어 화제입니다.

다니엘의 직업과 친구들에 대해 지금 알아볼까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갓 입국한 다니엘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국 여행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앞선 녹화에서 다니엘 친구들은, 한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안내데스크를 찾았으며 목적지로 가는 길을 물어보는 등 지난 게스트 친구들과는 다른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니엘 린데만 국적은 독일이고 한국에서 생활한지는 9년이라고해요.

다니엘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합니다.

현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 소속입니다.


 

 


친구들은 독일 현지 사전 촬영 때부터 각자 자신들이 짠 여행 스케줄을 꺼내 보이는 등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는데요.

빈틈없는 그들의 계획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호기롭게 여행을 시작한 독일 친구들이 한국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별화된 것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이번 편이 진짜 대박인 것 같다" "예상치도 못하겠다"라며 그들의 계획성에 무한 감탄을 표했고,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감없이 표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어디서 웃어야 할지 감도 오지 않은 친구들의 독일식 하이개그에 '노잼의 아이콘' 다니엘조차 혀를 내둘러 부끄러움을 전했습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스탠퍼드대 폴김 교수의 '세계 시민 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강의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독일 친구들 세 명이 등장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이날 다니엘은 독일인이 재미 없다는 이야기를 인정했습니다.

 MC 알베르토는 "독일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친해지면 다르다. 사색이 많지만, 흥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직업은 다양한데요. 과거 한국에 처음왔을때는 학생이였죠. 연세대 국제어학원 어학당을 다니고 이후 연셰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학사 및 연세대 국제관계학과 석사과정을 밟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대학원 신분으로 TV에 나오기도 했다네요.

 


 다니엘은 "좋게 말하면 사색이 많은 거고 안 좋게 말하면 재미 없다는 것"이라며 "쇼펜하우어는 완전히 노잼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다니엘의 첫 번째 친구는 마리오. 선생님으로,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었다. 두 번째 친구는 페터로 무뚝뚝하고 시크한 스타일이었는데요.

다니엘은 "지도자 스타일"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세 번째 친구는 다니엘과 이름이 같은 다니엘 하이델베르크로, 다니엘은 "러블리 너드"라고 했습니다.

친구 소개를 끝낸 다니엘에게 제작진이 "이번 방송 어떡하냐"고 농담하자 다니엘이 "죄송하다. 미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다니엘 야콥 린데만'이 제주해녀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7년 6월 2일 오전에 개최된 제12회 제주포럼 제주해녀 세션에 참가해 패널들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난 뒤 "해녀는 제주의 귀중한 유산"이라며 제주해녀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네요.


 

 


한국에서 헛개나무음료를 선택했다는게 참 재밌었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독일청년 다니엘,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세친구의 한국 나들이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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