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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세종 요양 병원 화재 원인, 스프링클러 미설치 사망자 부상자수는? 이낙연 총리 방문 -



밀양에서 또 다시 화재사건이 일어났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세종 요양병원에서 화재사건이 일어났으며
원이는 전기 합선이라고 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위치가 좋지않았고 스프링클러 등의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지난 제천 참사 이후 얼마지나지 않은 채 일어난 사건이라
이낙연 총리는 다시한번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다시금 보건복지부와 함께 안전장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남 밀양의 경우 인구는 11만명
그리고 그중 20%가 노인인 노령화도시로
이번 요양병원 화재로 건너 건너 아는 이들을 잃게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현장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해 약 37명 정도가 사망햇으며
부상자는 4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화제 당시 병원에는 간호사 2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신고 역시 간호사가했다고 한다.



세종병원은 13년 정도 된 병원으로 규모와 크기를 보았을때
밀양 내의 큰 병원 대형병원에 속한다고 한다



그런 병원에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 큰 문제이다.




이번 화재사건으로 또 많은 사랑하는 이들을 잃었을 그들을 위해
다시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밀양 세종 요양병원 화재사건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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