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아내

 

 

정겨운 결혼 아내 

배우 정겨운이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웹디자이너였던 전 아내와 이혼 한 뒤 일반인 여성과 1년간의 열애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아내는 음대생이라고 하네요.

두분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정겨운이 결혼을 앞 둔 가운데, 그의 결혼관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정겨운은 결혼 1년차이던 지난 2015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는 부인에게 착한 남자"라면서 "원래 결혼생활이 행복 하려면 남자가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많이 희생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겨운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2년 6월 28일 (만 35세)

신체

183cm, 75kg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데뷔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

 

 

정겨운은 또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에게 "결혼은 무조건 추천"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그는 "일단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겨운은 결혼 전부터 "결혼하면 잘 할 자신이 있다", "아들, 딸 하나씩 둘을 낳고 싶다. 우리 집은 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칙칙하고 너무 재미없다"며 확고한 결혼관을 내비쳤습니다.

 

 

여러 방송에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등 순탄한 결혼 생활을 예고했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겨운은 이혼 후 새 인연을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는데요.

 9월 30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식 결혼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립니다.

일반인 여성과 다음 달 결혼한다고 합니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겨운은 다음 달 30일 서울 근교에서 양가 가족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하는데요.

예비 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 간 교제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배우 정겨운과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며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해 드라마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배우 정겨운이 지난 4월 공개한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겨운은 지난해 5월 이혼 후 올해 4월 2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겨운의 측근은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여자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연기 활동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된 배경에도 여자친구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닥터 챔프당시 정겨운몸매

이와 더불어 열애 소식 당시에도 정겨운이 주변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연인에 대한 사랑에 확신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애 공개 4개월 만에 결혼소식을 전한 셈이지만 두 사람의 교제는 지난 겨울부터 이어졌습니다.

 

 

정겨운은 지난해 5월 서모씨와 합의 이혼했다. 양측은 서로의 앞날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 조정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고합니다.

 

 

정겨운과 서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3년 정도 교제한 뒤 지난 2014년 4월 결혼,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약 2년 여만에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정겨운 전아내 전부인은 누구?

앞서 정겨운은 지난 2014년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생활 2년 만에 파경했습니다.

당시 전 아내는 미모의 웹디자이너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 과정에서 큰 어려움 없이 원만하게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겨운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반반인데요.

몇몇 누리꾼들은 정겨운 능력자...진심 칭찬입니다ㅡ축하합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일반인도 이혼하고 누구만나고 재혼하는데 정겨운이라고 못하나...좋은여자면 됐지라는 응원의 댓글과,

참 연애쉽고 헤어지는거 쉽고~ 참빠르고빠르네 등의 부정적인 입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으면 된것이겠죠.

 

 

이혼 1년만에 정겨운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과거 그가 꼽았던 이상형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정겨운은 "악녀를 만났을 때 속에 있는 것들이 끄집어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겨운 전 아내 사진

당시 정겨운은 "악녀를 만났을 때 오히려 편안함을 느껴 소위 '나쁜 여자'들에게 늘 질질 끌려다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첫사랑이었던 대학생 여자친구로부터 '착한 게 다인 것도 죄'라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은 후부터 착한 여자와는 잘 안 맞더라"며 '나쁜 여자'가 이상형이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은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면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겨운은 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감동적인 전 아내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린바 있는데요.

당시에 두 사람은 더 없이 좋은 모습이였죠.

정겨운 이혼사유 이혼이유?

정겨운은 과거 서윤정씨와 결혼한 바 있죠, 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 사유의 루머로는 전 부인이 업소 출신이라는 등의 이유가 있는데요.

이는 사실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죠.

 

 

정겨운 진짜사나이 전부인 손편지?

'진짜 사나이' 정겨운 아내 최초 공개와 더불어 손편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배우 정겨운이 극한 훈련을 앞두고 쓴 편지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는데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에게 훈련을 앞두고 각자 자신의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편지를 작성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이내 편지쓰기에 몰입해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배우 정겨운씨,

앞으로 그와 새로운 행복을 맞이할 예비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행복하면 그만인 것이겠죠.

모두가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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