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황정음 출산 남편

바이효니 2017. 8. 15. 22:55

황정음 출산 남편



가수 출신의 배우 황정음씨가 결혼 2년만에 아이를 순산했다고 하는데요.

광복절에 아들을 순산해 화제입니다.


 

 

ⓒ다음인물정보


황정음 나이는 1985년생으로 만 32세이죠.

그녀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입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황정음이 오늘 오후 8시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과거 지성과의 만남 첫번째 드라마 비밀에서 미혼모인 죄수 역할을 맡았던 바 있죠.

당시 그녀의 모성애가 절절하게 느껴지는 연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었죠.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 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고,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출산 막바지에 친하게 지내는 변정수씨와의 사진인데요.

참 행복해 보이는 황정음씨의 모습이죠?


 

 


황정음이 오늘 출산한 가운데, 지난달 지인들과 한 베이비샤워 파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언니 고마워요. 친구들도 땡큐.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한 파티용품으로 꾸민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담겨 있습니다.

 케이크와 젖병 모양 소품 등으로 꾸며 눈길을 끕니다.

 

 

 


특히 단체사진 속 황정음은 변정수, 차예련, 황석정을 비롯한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만삭의 몸에도 여전한 황정음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네요.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는데요.

1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15일 오후 8시30분 자연분만으로 3.8kg의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죠.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과거 황정음은 SG워너비의 김용준과 9년간 공개열애를 한 바 있는데요.

끝내 이별 후 이영돈 전 프로골퍼, 현 사업가와 결혼 뒤 오늘 출산했다고 하네요.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자죠.

믿보황, 믿고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이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여성 아이돌 그룹 슈가의 전 멤버인데요.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업했으나 2009년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무명으로 전전하다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고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탁월한 작품 선택과 연기력의 발전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어엿한 주연급 여배우로 현재 자리잡았죠.

2001년 12월 걸그룹 슈가의 리더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나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엔 슈가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에는 연기와 예능 사이에 걸쳐서 활동하였는데요.

슈가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리더 겸 리드보컬 포지션이었지만, 비주얼은 박수진에게, 예능 및 보컬 분량에서는 아유미에게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죠.


 

 


연기자 전업 이후 초기 몇 년 동안의 연기 활동은 매우 부진한 편이었습니다.

 연기자 데뷔는 2005년 SBS 루루공주로 2016년 현재. 벌써 11년차라고 합니다.



 

 

 연기자 전업 초기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과 부족한 연기력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히려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 연인이었던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출연했던 게 화제가 됐을 정도였으나,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빵 터뜨려서 주가를 올리게 되었죠.


 

 


하지만 지붕킥 시절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정극에 캐스팅된 2010년 자이언트에서는 발연기 때문에 '황정음이 드라마를 망친다'는 의견도 많았었지만,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졌죠.


 

 


황정음 본인도 자신의 초창기 연기력에 대해서 본인도 부끄러워했을 정도였습니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리몸매♥  (0) 2017.08.16
류준열♥  (0) 2017.08.16
하재숙 남편 나이  (0) 2017.08.15
고은채 박은태 결혼  (0) 2017.08.15
임재욱 결혼♥  (0) 2017.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