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 박은태 결혼

고은채 박은태 결혼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라스 출연을 결정하면서,

그의 아내 파파야 출신의 전 가수 고은채씨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볼까요?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였던 고은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두 주인공 옥주현 박은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은태는 "결혼을 해서 애기가 둘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다름아닌 그의 아내가 바로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였던 것입니다.

 

 

박은태는 이에 결혼은 5년전에 했다며,

아내는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라고 밝혔습니다. 

둘의 만남에 있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은 뮤지컬 배우 민영기 였다는 것인데요.

 

 

그의 아내 고은채는 과거 데뷔 당시 인형같은 외모로 집중 받았었죠.

옥주현은 "연습할 때 가끔 찾아오셨다. 정말 잘 챙겨준다. 내 생일 때도 챙겨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박은태(36)가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와 첫 만남,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15일 MBC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은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박은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또 스페셜 MC로는 B1A4 진영이 나선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012년 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박은태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부터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까지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고 합니다.

 

 

박은태의 이야기에 이에 MC들은 "정말 퓨어하시네"라며 박은태의 맑고 순수한 영혼에 푹 빠져들었는데요. 

박은태는 뮤지컬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슈퍼스타'이죠.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특히 그는 유럽을 접수한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차르트!'로 유럽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배우 1호라는 타이틀을 얻은 박은태는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는데 기립박수를 쳐 주셨어요"라며 당시 불렀던 노래의 일부를 들려줬고, 박은태 특유의 목소리에 모두들 숨을 죽이고 노래를 감상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밖에도 스페셜 MC로 참여한 진영은 정직하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MC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죠.

 

 

과거 두사람은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었죠.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가 1년째 좋은 만남을 지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당시 박은태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밝혔었는데요.

두 사람의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 소속사 측에서는 교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였었죠.

 

 

 박은태는 지난 해 열린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신인상을 받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지만, 그것이 고은채인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보도를 보고 본인에게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더라"며 "그 전까진 잘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 같더라"며 "다른 이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는 말로 두 사람의 교제를 축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라이온킹> <노트르담 드 파리>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어 왔으며, 지금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죠.

2001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고은채는 1996년 KBS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걸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은'이 들어가면 거의 100% 박은태라고 보면 되는데요.

은생, 은케니, 은돌프, 은몰리나, 은져스, 은릿, 은차르트, 은앙리, 은괴물 등등 박은태를 둘러싼 배역과 별명이 참 많죠.

앞으로도 그의 멋진 뮤지컬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