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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서청원 아들 폭행▼

바이효니 2017. 7. 2. 14:06

서청원 아들 폭행▼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아들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벌어진 호텔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연일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에 서청원의원과 그의 아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서청원 의원이 또 다시 아들의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지금 화제가 된 사건 자세히 알아볼까요?


ⓒ다음인물정보


서청원의원은 43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74세입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의원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아들의 폭행사건이 한번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는데요.

경찰 등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로비에서 일행과 함께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고합니다.


 

 


2대1로 싸운 A씨 역시 다툼 과정에서 서씨에게 폭력을 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근래 국회의원 자녀들의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재원의원의 아들 장용준군의 성추문 등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경찰은 폭행 경위와 추가 연루자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데요.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화성갑)의 아들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되어 더욱이 문제가 되고 잇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서로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서아무개(39)씨 등 3명을 1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용산경찰서는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에서 이탈한 사람들도 있고, (연루자들이) 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조사가 더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사건 조사 당시 서씨가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았고, 

우리가 서씨의 아버지가 누군지 확인할 필요도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청원 의원실 관계자는 "서 의원의 아들이 입건됐음을 확인했다"라며
 "하지만 경찰 발표처럼 쌍방폭행이 아니고, (서 의원의 아들이) 피해자인 것으로 파악돼 해명자료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취한 후배 A씨가 갑자기 서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서씨는 대응을 자제하고 바로 자리를 떠났다"라며 

경찰이 출동할 당시에는 서씨의 친구 B씨와 A씨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고합니다.


 

 


서청원 의원은 친박의 좌장, 6.3항쟁 당시 박정희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기자에서 시간이 흘러 박근혜만 바라보며 국가와 정의구현에 등을 돌린 국회의원입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막상 지구대에 도착한 A씨는 서씨와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그래서 경찰은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씨가 허위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무고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네요.


 

 


그는 1943년,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태어났는데요.

이후 학력을 살펴보면,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부생 때 6.3 항쟁에 참여하였는데요.

 이후 병역을 이수하고 1969년부터 1980년까지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일하였습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출마했는데요.

당시 선거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라고합니다.

이후 그는 민주정의당 조종호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고하네요.


 

 


하지만 이후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한민주당 박실 후보와 민주정의당 허청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고 민주화추진협의회에 가입하였다고하네요!



 

 

하지만 얼마전 길의 음주운전 재범과 같이 서청원 의원의 아들역시 한번이 아닌 두번째의 사건인데요.

과거 서의원의 아들 서모씨는 2013년 국무총리실 4급 서기관으로 '낙하산 채용'으로 도마위에 올랐었고,

이후 서의원의 딸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과 사문서 위조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는 일도있었습니다.



 

 

서청원의원의 아들의 국무총리실 4급 서기관 특채 논란에 이어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딸이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에 연루돼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지요.


 

 


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서 전 대표의 딸이 지난 해 11월 사회지도층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으로 

다른 학부모 45명과 함께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던 것이지요.



서청원 아들, 

국회에 비일비재한 비리들이 하루빨리 척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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