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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양승은 김완태 아나운서

바이효니 2017. 8. 18. 18:43

양승은 김완태 아나운서



김완태 양승은 아나운서가,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죠.

그들의 공통점은 다름아닌 mbc 파업 불참입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과 동료들은 “기대도 안했다”라는 반응이네요.


 

 


양승은 아나운서와 신동호·김완태·배현진 “배신 남매들”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죠.

양승은 아나운서와 신동호, 이재용, 배현진, 김완태, 하지은 아나운서 등이 MBC 파업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아나운서 27명이 18일 오전 8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는데요.

하지만 아나운서국 소속 8명과 계약직 아나운서 11명 등 총 19명은 파업에 불참하고 방송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네요.


 

 


양승은 아나운서와 달리 업무 중단에 돌입한 아나운서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한준호 아나운서 등입니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18일 MBC 노조 파업에 불참하면서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한 따가운 비판과 과거 행적들이 회자되고 있었습니다.

양승은 아나운서 출연 방송화면을 갈무리했는데요.


 

 

.

그러나 MBC 파업사태에서 정작 주목을 받는 것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양승은 아나운서 등 제작 참여 아나운서들 명단인데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양승은 아나운서, 김완태, 김미정, 최대현, 이재용, 하지은, 한광섭 아나운서 등이 파업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명단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대체로 “기대하지도 않았다” 내지 “이미 예상된 명단” “배신 남매들”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앞선 몇 차례에 파업 과정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파업에 불참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업의 참여 여부는 개인 아나운서와 mbc 임직원의 몫인 만큼,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파업에 있어 왜 양승은 아나운서가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일까?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에 나선 가운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양승은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11월11일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시사만평’ 코너를 소개하며 “이번에는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유력한 후보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을 반장 선거에 빗대 비평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남아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이는 앞서 9월16일 방송된 ‘시사만평’ 멘트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후 한 달 뒤인 12월16일 대선을 삼일 남겨둔 시점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또 다시 방송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대통령 후보 사퇴 소식을 전하며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고 전한 것입니다.

 

 



한 달 만에 또 다시 방송 사고를 낸 양승은 아나운서는 뉴스앵커로 자질 논란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해당 뉴스는 홈페이지 다시보기에서 삭제됐는데요.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의 총파업 때인 2012년 7월 7일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발탁되면서 ‘보은인사’ 의혹에 휘말렸고 당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측 말을 종합하면, 양승은 아나운서는 7일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했고, 양승은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한 것은 종교적 이유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그가 기독교 신자라고 하네요.



 

 

노조는 사쪽이 양승은 아나운서의 주말 앵커 기용에 “노조탈퇴에 대한 보은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진숙 문화방송 기획조정본부장은 그달말 30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양승원 아나운서는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할만한 자질이 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일 뿐이며 보은 인사는 아니죠.



 

 

. 노조의 파업으로 인력이 많이 빠져 나가 뉴스를 진행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양승은 아나운서 발탁 배경을 해명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당시 극도로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습니다.


 

 


양승원 아나운서가 파업 대열에서 빠져나간 후 동료 기자들은 양승은 아나운서 등을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mbc 파업이 순탄히 잘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이 능사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그들도 자신의 입장에 대한 생각이 있겠죠.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결정임에는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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